일리노이주 한인여성
무면허 업소에서 매춘 행위를 해온 혐의로 한인 여성들이 또 다시 체포됐다.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듀페이지 셰리프국은 지난 24일 윌로우브룩 지역 의 P 스파업소를 대상으로 함정단속을 벌인 결과 한인 이모(37)씨와 유모(43)씨 등 3명을 무면허 마사지 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중 이모씨에게는 매춘을 한 혐의도 더해졌다. 이 업소에서는 지난해 5월에도 여성 4명이 무면허 마사지 및 매춘 행위를 하다가 무더기 체포된 적이 있다. <예진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