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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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위협 혐의 주전역서 117명 체포

애팔래치고 총격사건후 2주간 귀넷20명 가장 많고 디캡16명  지난  9월 4일 애팔래치고교 총격사건 이후 약 2주 동안 조지아 전역에서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학교 위협 혐의로 체포됐다고 AJC가  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당시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이후 소셜 미디어와 911 신고를 통해 학교 안전 위협이 잇따랐고 이로 인해 주 전역에서 모두 117명이 체포됐다. 이 중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미성년자 학생들이었다. 체포된 미성년자 중에는 11세와 12세 학생도 있었다.지역별로는 귀넷이 20명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교육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학교위협, 조지아, 체포, 학생재활 |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후 조지아서 10대 30여명 체포

총격사건 후 48시간 동안 24명 체포대부분 테러 위협 혐의…구치소 수감 4일 발생한 애팔래치고교 총격 사건 이후 조지아 북부 지역에서 최소 30여명이 넘는 10대 청소년들이 학교 위협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조지아 청소년 사법국(DJJ)는 11일 저녁 11얼라이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애팔래치 고교 총격 사건 후 48시간 동안 모두 24명의 10대 청소년들이 학교 위협 혐의로 체포됐다”고 확인하면서 “이는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들을 포함 현재까지 학교위협 혐의로 체포된 10대 청소년들은 조지아 북부지역에

사회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학교 위협, 테러 위협, 10대 청소년, 체포, DJJ |

애틀랜타 국제공항서 36명 체포 77명 경고

비여행객 출입금지조치 3개월 새시의회,영구화 위한 조례안 추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스 국제공항 내 비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공항출입을 금지하는 임시 조치가 영구적인 조치로 추진된다.애틀랜타 시경찰과 시의회는 12일  “지난 4월 발효된 비여행객에 대한 공항 출입 금지를 위한 임시조례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이 조치를 영구화하기 위한 정식 조례안 제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애틀랜타시의 관련 임시조례에 따르면 조례를 위반한 비여행객들은 경고를 받게 되는 동시에  수화물 도난과 절도, 차량절도가 적발된 경우에는 체포

사회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비여행객, 공항출입 금지 |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 한인 등 17명 체포돼

40대 한인 남성이 아동 포르노 제작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이번에는 앨라배마주에서 미성년자 성매매를 시도한 한인 남성이 체포됐다. 앨라배마주 리 카운티 셰리프국은 미성년자 성매매 근절을 위해 함정수사를 통해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만남을 시도했던 이모(29)씨를 비롯해 17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지역매체들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셰리프국은 공조 수사를 통해 함정수사 요원들이 15세 소녀로 가장, 온라인으로 249명과 채팅을 했으며 이중 소녀와 성관계를 맺기 위해 리 카운티 모텔을 찾아온 17명이 체포됐다. <황의경

사건/사고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 한인, 체포돼 |

미국내 테러 모의했나… 용의자 8명 체포

타지키스탄 국적 8명멕시코 국경 불법입국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단체 ISIS와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타지키스탄 국적자 8명이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연방수사국(FBI) 합동 테러 대책반에 의해 체포됐다. 12일 폭스11 뉴스는 연방 소식통을 인용해 불법적으로 남부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입국한 8명에 대한 체포가 최근 LA와 뉴욕, 필라델피아 등지에서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이 심층조사 과정을 거쳐 풀려난 이후 잠재적인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가 표면화됐다고 밝혔다. 8

사건/사고 |미국내 테러 모의,타지키스탄 국적 8명 체포 |

대학시위 2천200여명 체포…경찰 발포 과잉대응 논란도

컬럼비아대 점거건물 진압 과정서 발사…경찰은 "실수"친이·친팔 시위대 충돌까지…바이든 "폭력시위는 허용 안해" 미국 대학가에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갈수록 커지자 경찰이 강제 해산에 나섰다.지금까지 미 전역에서 체포된 인원은 2천200여명에 이른다.조 바이든 대통령이 2일 표현의 자유는 존중하지만 폭력 시위는 허용하지 않겠다고 직접 경고한 가운데, 경찰이 진압 과정에서 시위대에 발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달 17일 뉴욕의 컬럼비아대를 시작으로 시위가 재점화, 미 전역의 대학으로 번지자

정치 |대학시위,2천200여명 체포 |

대학가 반전시위 확산, UGA에서 16명 체포

29일 16명 체포, 30일에 시위 계속전국적으로 시위대 1천명 이상 체포 미국 내 몇몇 유명 대학교에서 가자 지구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발생한 가운데 1천명 이상의 인원이 체포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도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미국 내 대학생들은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내 군사 작전에 항의하고자 수업 참여를 거부하는 한편 야외에 텐트까지 설치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조지아주에서는 지난주 에모리대를 필두로 29일에는 조지아대학교(UGA) 캠퍼스에서 시위가 발생해 16명의 시위대가 체포됐다가 30일 풀려났다. 이 가운데 학생들은

사회 |UGA 반전시위 |

‘우편물 절도사기’ 한인 등 4명 체포 ‘유죄’

개인체크 도용 위조 체크 등이 든 우편물을 훔쳐 수십만 달러를 빼돌린 한인 포함 우편물 절도사기 전문조직이 덜미를 잡혔다.미주리주 검찰에 따르면 세인트 찰스와 워런 카운티에서 우편물 절도사기를 벌인 루벤 김씨를 포함한 4명의 절도단이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폭스2 나우 등 세인트루이스 지역매체가 28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엘리야 브릭스(42)는 지난 24일 세인트루이스 지방법원에서 은행사기 3건과 개인정보 도용 2건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 또한 제시카 커크패트릭(44)과 루벤 김씨(36), 홀리 네일러(41)도 각

사건/사고 |우편물 절도사기,한인 등 4명 체포 |

MD서 매춘업소 적발…아시안 여성업주 3명 체포

메릴랜드 프레드릭에서 매춘업소를 운영해 온 아시안 여성 3명이 체포됐다.프레드릭 경찰은 지난 4일 불법 성매매 단속에 나서 진챈 양(37·사진 왼쪽), 샤오힝 완(47·가운데), 유샤 장(37·오른쪽) 등 업주 3명을 체포했으며 4급 성범죄, 2급 폭행,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이들을 기소할 예정이다.지난 1월 불법 마사지 업소에 대한 제보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날 주 검찰과 협력해 수색 및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현장을 덮쳤다.경찰은 ‘투 시스터스’, ‘TCM 아로마 테라피’ 등 프레드릭 시내에 위치한 5개 마사지 업소

사회 |매춘업소 적발,아시안, 여성업주, 3명 체포 |

홀카운티 성범죄 함정수사에 귀넷주민 3명 체포

미성년 매춘 시도 혐의 등 지난 주말 함정 수사 작전의 일환으로 다양한 인터넷 성 관련 범죄로 홀카운티 경찰에 체포된 16명 중에는 귀넷카운티 주민 3명이 포함됐다.지난 주말 홀카운티 수사관들은 올해 두 번째로 ‘선한 목자’ 작전을 수행했다. 함정 수사 작전으로 17명이 홀카운티로 이동해 불법 성행위를 했으나 그 중 1명이 도주했다.홀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번 작전을 주도했으며, 아동 대상 인터넷 범죄 태스크포스 산하의 조지아 수사국, 플로이드 카운티 경찰국, 그로브타운 경찰국도 이번 작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둘루스에 거주하

사건/사고 |함정수사, 홀카운티, 귀넷주민 |

조지아, 마약 검사 오류로 매년 1,000명 체포

경찰의 간이 약물 테스트 결과 오류 잦아체포, 구금, 보석금 부과 등 억울한 피해자 없어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펜캐리 로스쿨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매년 1,000명에 가까운 조지아인이 잘못된 마약 검사 결과로 인해 경찰에 체포, 구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FOX 5의 2018년 조사에 따르면 조지아에서 1년 동안 145건의 마약 검사 오류가 확인되었으며,  이같은 오류는 경찰이 테스트 결과를 잘못 해석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무고한 조지아 주민들이 경찰에 체포되거나 몇 주 또는 몇 달에 이르는 기간 동안 투옥되는

사회 |조지아 마약 검사 |

괌 한국인관광객 총격살해 용의자, 숨진 채 발견…일당 1명 체포

괌경찰 "용의자, 자해 추정 총상 입고 차 안에서 숨져 있었다" 미국령 괌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총격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AP통신과 괌데일리포스트 등이 10일 보도했다.괌 경찰은 지난 4일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자해로 보이는 총상을 입고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이 용의자와 일당으로 추정되는 다른 1명은 한 게임장에서 체포돼 구금됐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9일 사건이 발생한 투몬 관광지구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요나 마을의 한 게임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사건/사고 |괌 한국인 관광객 총격 살해 용의자, 숨진 채 발견 |

ATM 스캠 사기 조직 루마니아계 48명 체포

ATM 기계에서 수천여명에 이르는 사용자들의 카드 정보를 훔친 스캠 사기범 일당 48명이 연방수사국(FBI)과 루마니아 사법당국의 3년간에 걸친 공조 수사 끝에 일망 타진됐다.5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합동 수사팀은 이들에게서 100만 달러 상당의 각국 화폐와 범행에 사용된 11대의 차량을 압수했다. 대부분 루마니아 국적인 일당은 미국 내 ATM 기계에 스캠 장비를 설치하고 사용자들의 카드 정보를 빼내 인출한 거액의 현금을 서유럽을 거쳐 루마니아로 불법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연방검찰 캘리포니아 중부지청은 이번에 체포된 일당을

사건/사고 |ATM 스캠 사기 조직 |

전국서 ‘고급 성매매’ 조직 운영 한인 3명 체포

정치인·기업인·변호사 등 고위급 대상  한인 등 아시아계 여성들을 동원해 미 전역에서 선출직 정치인과 변호사 등 전문직을 포함한 사회지도층을 대상으로 고급 매춘조직을 운영해 온 한인 일당 3명이 적발돼 전격 체포됐다. 남가주 한인을 포함한 이들은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항공편으로 여성들을 유인해 불법 성매매에 동원하는 인신매매 방식의 비밀 성매매를 수년간 운영한데다, 그 대상이 선출직 정치인 등 고위층들도 포함하고 있고 이들 성매수자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되고 있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연방 검찰 매사추세

사건/사고 |고급 성매매 조직, 한인 운영,체포 |

한인 마사지샵 성매매 업주 포함 3명 체포

마사지샵을 가장해 불법 성매매를 해온 혐의로 업주 1명과 직원 2명 등 한인 3명이 체포됐다. 뉴저지주 로셸파크 경찰국은 지난 1일 우들랜드 애비뉴에 위치한 F살롱을 급습해 68세 여성업주 H씨와 직원 63세 김모씨, 55세 진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마사지샵을 가장한 해당 업소는 얇은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매춘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함정수사를 통해 불법 매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클리프 사이드파크 거주자로 알려진 업주는 성매매 조장 등 혐의로 기소

사회 |한인 마사지샵 성매매 |

우편물 절도·강도 사건 기승… “기습 단속서 630여명 체포”

미국 전역에서 우편물 절도 및 우편배달부 상대 강도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피해 규모가 커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당국이 뒤늦은 대처에 나섰다.2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정청(USPS)은 전날 "우편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전국적인 기습 단속을 벌여 630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100여 명에게는 강도 혐의가, 530여 명에게는 우편물 절도 혐의가 적용됐다.  UPSP는 "범죄자들은 우편물을 직접 훔치기도 했고 우편배달부를 총기로 위협하거나 폭행한 후 우편함을 열 수 있는 범용키를 빼앗아 범행을

사회 |우편물 절도·강도 사건 기승 |

한인 업주 살해 청소년 2명 체포

주민들 100명 추모 촛불행사 지난 3일 낮 워싱턴주 타코마 지역 자신의 편의점에서 강도의 총격을 받고 목숨을 잃은 한인 박석철(60·영어명 찰리 박)씨 피살 사건(본보 5일자 A1면 보도)과 관련 박씨 살해 용의자로 10대 청소년 2명이 체포됐다. 이들 청소년은 박씨 업소 외에도 다른 업소에서까지 연쇄 무장강도를 저질렀으며, 특히 범행 당시 박씨가 손을 들고 피했는데도 무차별 총격을 가해 그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타코마 경찰국은 사건 후 용의자인 18세 엔젤 멘데스와 또 다른 16세 소년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건/사고 |한인 업주 살해 청소년 2명 체포 |

둘루스 불법도박장 한인 포함 18명 체포

한인 고객, 종업원, 업주 체포 및 수배 귀넷 경찰국은 최지난 11일 둘루스 플레즌힐 로드 선상의 로열 플러시 그릴 & 바를 급습해 불법도박을 하던 고객, 업소 종업원 등 한인 포함 18명을 체포하고, 공동업주인 한인 1명 포함 3명을 수배했다.이번 체포 작전에는 경찰국 산하 과학팀, 마약단속팀, 조직범죄팀, 경찰특공대(SWAT) 등이 투입됐다.경찰은 현장에서 한인 빅토리아 수 엄(38, 뷰포드)씨 등 종업원 5명을 상업적 불법도박 혐의로 체포했다. 또 한인 이현기(34, 둘루스), 한인 추정 호 손(49,

사회 |로열 플러시 그릴 & 바, 급습, 체포 |

불법 마사지·성매매 한인 포함 12명 체포

오클라호마에서 불법 성매매 및 마사지 업소 단속으로 한인 여성을 포함한 12명이 체포됐다. 지난 10일 오클라호마시 경찰국은 여러 지역사회 민원을 접수한 후 2일간의 작전을 벌인 끝에 성매매 알선과 무면허 마사지, 범죄 수익금 수수 등의 혐의로 1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국이 체포자 이름과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한인 여성 김모씨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들은 9군데의 성매매 업소에서 손님을 가장해 잠입수사를 벌였으며 부적절한 행위가 이뤄지는 것을 확인후 용의자를 체포했다. <한형석 기자>

사건/사고 |불법 마사지·성매매 한인, 체포 |

앨라배마 생일파티 총격 사건 용의자로 10대 2명 체포

앨라배마 총격사건 현장[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앨라배마주에서 발생한 생일파티 총격 사건과 관련해 10대 2명이 체포됐다고 경찰이 19일 밝혔다.경찰은 이날 타이 레이크 맥컬러프(17)와 트래비스 맥컬러프(16) 등 2명을 살인 혐의로 체포해 구금했다고 AP 통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주 경찰은 "현재 동기를 알지 못하며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세그레스트 지방검사는 "두 사람은 성인으로 기소될 것이며 보석 없이 구금할 것을 판사에게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밤

사건/사고 |앨라배마 생일파티 총격 사건 용의자로 10대 2명 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