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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한인 모녀 교통사고 중태

새벽기도회에 다녀오던 한인 모녀가 교통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뉴저지 주 버겐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7시께 해링턴팍의 올드훅 로드 선상에서 한인 새라 이(34)씨와 8세 딸 글로리 이양이 탑승한 혼다 오딧세이 밴 차량이 반대편 차선에서 마주오던 도요타 하이랜더 SUV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인 어머니 이씨와 딸 이양 모두 중상을 입고 인근 해켄색 대학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다. 어머니 이씨는 수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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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모녀 3명 사망’ 교통사고 가해자 최대 22년 실형

지난 2015년 뉴욕 퀸즈 베이사이드에서 교통사고를 내 한인 모녀 3명을 사망케 한 40대 여성에게 최대 2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리차드 브라운 퀸즈검사장은 15일 퀸즈 형사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데보라 번스(48)가 12~2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번스는 2급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5~15년 징역형을, 2급 폭행 혐의에 대해 7년 형을 선고받았다.브라운 검사장은 “가해자는 15마일 속도 제한 구역에서 4배가 넘는 속도로 달렸다”며 “어떤 말로도 표현 할 수 없는 비극적인 사고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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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 외가방문’ 한인모녀 3명 사망케한 40대 여성 운전자 유죄평결

지난 2015년 퀸즈 베이사이드에서 교통사고를 내 한인모녀 3명을 사망케 한 40대 여성<본보 2015년 7월3일자 A1면>이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유죄가 확정됐다. 16일 퀸즈검찰에 따르면 퀸즈 형사법원 대배심은 퀸즈 잭슨하이츠에 거주하는 데보라 번스(48)를 2급 과실치사와 2급 폭행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평결을 내렸다. 최종 선고공판은 오는 6월15일 열리며, 최대 15년 형에 처할 수 있다. 검찰에 따르면 번스는 2015년 7월1일 포드 익스플로러 SUV차량을 몰던 중 베이사이드 64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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