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혐오 막자"…애틀랜타 총격 3주년 맞아 추모행사 잇따라
유족·조지아주 의원들, 추모 회견…16일 추모식 땐 백악관 추모메시지 예정애틀랜타 총격 참사 3주기를 앞두고 14일 유족과 한인 정치인들이 조지아 주의회에서 추모 기자회견을 가졌다. 왼쪽부터 한국계 샘박 주하원의원(두번째), 사라 박 한미연합회 애틀랜타 회장(세번째), 미셸 강 조지아주 하원의원 후보(여덟번째), 유족 마이클 웹 씨(아홉번째). (애틀랜타=연합뉴스) 애틀랜타 총격 참사 3주기를 앞두고 14일 유족과 한인 정치인들이 조지아 주의회에서 추모 기자회견을 갖고 아시안 차별 중지를 촉구했다.중국계 고(故) 시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