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가족] 부친은 육군 군목·세 자녀는 모두 공사 출신 장교
김혁찬 대령 가족 스토리한국 특전사 호랑이교관 출신 20년 넘게 미 군종장교 근무 군복무 헌신 자녀들에 이어져 미 육군 군목 김혁찬 대령 부부와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장교로 복무 중인 삼남매. [가족 제공] 한국 특전사 출신으로 미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미군에 투신해 군목으로 대령까지 진급한 한인이 세 자녀 모두를 공군사관학교 출신 현역 미군 장교로 길러내 화제다. 미 육군에서 군종장교(The Army Chaplain)로 20년 넘게 근무 중인 김혁찬 대령의 가족 이야기다. 현재 하와이 호놀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