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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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 글로벌판매 부사장, 실종 열이틀째

유나이티드항공의 글로벌 판매 담당 임원이 시카고 자택 인근에서 실종돼 열흘 이상 연락 두절 상태다.17일 시카고 언론과 ABC방송 등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의 선임 부사장인 제이크 세폴리아(49)는 지난 6일 저녁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 인근 엘름허스트에 있는 자택을 나선 후 소식이 끊어졌다.경찰은 이틀 후인 8일 뒤늦게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서 시카고 서남부 교외도시 르몬트의 워터폴 글렌 숲보존지구 입구에서 세폴리아 부사장의 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후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 및 수색견을 대동하고 약 3

사건/사고 | |

[부음] 가전업체 ‘텔레트론’ 척 임 부사장

  한인들에게 잘 알려진 가전업체 ‘텔레트론’의 척 임(사진) 부사장이 지난 27일 별세했다. 향년 59세.임철호 고려대 남가주 교우회 이사장의 동생인 고인은 3년 전 대장암 수술을 한 뒤 회복돼 최근까지 건강한 생활을 했으나 최근 병원에 입원한 뒤 27일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가족이 전했다.1974년 이민 온 1.5세인 고인은 전자·가전 리테일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지닌 베테런 경제인으로, 지난 2008년 오픈한 ‘텔레트론’의 부사장을 맡아 왔다. 고인의 장례일정은 추후 정해질 예정이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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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부사장에 한인여성 취임

시애틀의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에 한인 여성이 인사 총책임 부사장으로 취임했다.동물원은 지난 18일 비즈니스 전문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사이트 링크드인(LinkedIn) 페이지에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의 인사 및 문화 담당 부사장으로 세레 김씨를 영입했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린다. 김 부사장은 15년 경력의 인적자원 관리 전문인이며 앞으로 직원들에게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의 미래에 새로운 리더십을 양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SFSU)을 졸압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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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라스베이거스〉 유명호텔 한인 여부사장 총격 피살

한인 최고위직 미아 뱅크스씨범인은 직원...합동수사단 추적경찰"계획범죄...범행동기 몰라"라스베이거스 유명호텔 한인 여부사장이 회사 직원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사건은  지난 15일 오후 6시께  매캐런 국제공항 인근 선셋공원에서 일어났다. 당시 이 지역 베네치안 호텔의 단합행사가 진행 되던 중 직원 한 명이 임원들이 모여 있던 자리에 오더니 이 중 한인 미아 뱅크스(54)씨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텔 부사장인 벵크스씨는  머리와 가슴에 총격을 입고 병원으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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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취업비자… 부사장이 57만달러 챙겨

 취업비자 신분 직원들에게 영주권을 해준다며 돈을 받아 챙겨온 남가주 지역 항공인력 공급업체 고위 간부가 이민사기 혐의로 적발돼 유죄를 시인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 LA지부에 따르면, 이민사기 혐의로 기소됐던 항공사 기능공 인력공급업체의 전직 부사장 엘레노 퀸테로스 주니어(45)가 최근 열린 연방법원 재판에서 자신의 이민사기 혐의를 모두 시인했다.샌디에고와 LA 지역 항공사들에 기능인력을 공급하는 2개의 인력공급 업체 운영책임자로 일했던 퀸테로스는 H-2B 비자 신분으로 일하는 직원들 약 85명으로

이민·비자 |취업비자,사기 |

리퍼트 전 주한미대사, 보잉사 부사장으로

외국정부 담당 요직에 마크 리퍼트(44·사진) 전 주한미국대사가 보잉사에 새 둥지를 튼 것으로 알려졌다.24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보잉사는 최근 리퍼트 전 대사를 외국 정부 업무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리퍼트 전 대사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 국방장관 비서실장, 국방부 아태 안보담당 차관보 등을 거쳐 만 41세였던 2014년 10월 역대 최연소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다. 그는 올해 1월 물러나기 전까지 주한 미대사로 재임하면서 북핵 도발을 비롯한 주요 고비 때마다 한미동맹 강화에

|리퍼트 |

〈새해 한인마트-김제웅 남대문시장 부사장〉 "좋은 물건 값싸게, 많이 쓰는 다국적 식재료 풍성"

둘루스 한인타운 정착 12년째...7개 매장 운영신선도 검수 작업 철저히,한식당에 납품 늘어2017년 둘루스 한인타운은 최근 개장한 중국계 마트, 올 봄에 새로 들어설 시온마트 등과 함께 아시안 식품점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한다. 새해를 맞아 한인마트 책임자들로부터 새해 각오와 영업전략에 대해 들어본다. 다음은 제이 김 남대문시장 부사장과의 인터뷰다.▲남대문시장의 역사와 현황은?2005년 시카고에서 처음 내려와 둘루스에서 1호점을 오픈한 후 2007년 스머나, 릴번 등에 2호, 3호점을 오픈했다. 그리고 현재 7호점을 열어 총 7개의

|남대문,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