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 미션아가페에 성금 전달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은 16일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 사랑의 점퍼 성금 5,000달러를 기부했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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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은 16일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 사랑의 점퍼 성금 5,000달러를 기부했다. 박요셉 기자
11월 매물 전년 동기대비 44% 증가판매량, 중간가, 매물 모두 증가해 지난 11월 메트로 애틀랜타 12개 카운티에서 4,000채에 가까운 주택이 판매되었는데, 이는 2023년 같은 달보다 약간 많은 수치이며, 조지아주 다중 매물 등록 서비스(GMLS)에 따르면 중간 가격도 약간 상승하여 39만7,000달러로 올랐다.조지아주 MLS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존 라이언은 2025년 애틀랜타 주택시장은 탄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낙관적인 이유 중 하나는 시장을 저해하던 요인 중 하나가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리스팅 매물의 증
가격 상승 폭은 둔화 올해 3분기 미 전국 메트로 226개 지역 중 87%에 달하는 196개 지역에서 집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집값이 떨어진 지역은 전체의 13%인 29개 지역에 그치면서, 전 분기의 10% 대비 3%포인트 증가했다. 다만 올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집값이 두 자릿수 이상 오른 곳은 전체 7%인 15곳에 그쳐 전분기의 13% 대비 절반 수준까지 감소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올 3분기 전국 평균 집값은 전년 대비 3.1% 오른 41만8,700달러로 집계됐다. 2분기 인상폭 4
한랭전선 영향 21일부터 기온 ‘뚝’ 19일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내린 비가 그치면서 주말 조지아 북부 지방에 깜짝 추위가 찾아 온다.19일 국립 기상청은 목요일(21일)부터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지방에서 한랭전선이 형성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30도 초반에 머물며 올 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50도 중반에 머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서는 눈발도 관측될 것으로 보인다. 또 강한 돌풍도 예상된다.하지만 이번 깜짝 추위는 오래 가지 않을 것
바람따라 확산 추세∙∙∙곳곳서 냄새애틀랜타시도 야외활동 중지 권고 지난달 29일 락데일 카운티 커니어스시에서 발생한 바이오랩 화학공장 화재로 인한 유독성 연기 구름 영향이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으로 확산될 기미다.조지아 비상관리청(GEMA)는 3일 락데일 카운티를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주민들에게 공기 중에 염소 냄새가 감지되면 지체없이 야외 활동을 중지하고 실내에 머물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현재 화재가 발생한 지점인 커니어스시와 락데일 카운티 주민들에게 당국은 매일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는 실내에서 머물 것을 권
카리브해서 열대성 저기압 발원금주 후반 애틀랜타 영향 가능성 허리케인 프랜신에 이어 또 다른 열대성 폭풍이나 허리케인이 조지아를 통과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23일 국립 허리케인 센터(NHC)는 지난 주부터 카리브해 북서 지역에서 발원해 현재 세력을 확장 중인 열대성 저기압의 이동 경로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NHC에 따르면 이 열대성 저기압이 열대성 폭풍으로 발달할 확률은 2일 안에 70%, 향후 7일 안에는 90%에 이른다.23일 오전 현재까지의 데이터을 종합하면 이 열대성 저기압의 영향권은 일단
락데일 대피령도 무기한 연장 주 독극물 센터 핫라인 개설도귀넷∙디캡 안전대책 마련 부심 29일 락데일 카운티 커니어스시 바이로랩사 화학공장 화재로 인한 유독성 연기구름 확산이 지속되자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공공안전경보가 발령됐다. 조지아 비상관리청(GEMA)과 국토안보국은 지난 30일 오후 “현재 환경보호국이 화재 발생 이후 확산되고 있는 연기에 염소와 다른 관련 화합물질이 섞여 있는 지 여부를 조사 중”이라며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공공안전경보를 발령했다.GEMA는 이와 함께 조지아 전역을 대상으로 화재경보도 발령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은 17일 코리안페스티벌재단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 코페재단은 오는 10월 5일-6일 슈가로프 밀스 야외 주차장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백낙영 회장은 "우리는 누가 주최하느냐는 중요하지 않고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누가 더 잘 알릴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코페재단이 더 잘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애틀랜타한인회에 대해서는 계좌 관리가 더 분명해지길 바란다는 뜻을 피력했다. 코페재단 이미셸 사무총장은 페스티벌 입장권 500장을 은행 측에 전달했다. 박요셉 기자
이번주 알파레타∙밀턴시 등지서 군∙ 시 당국, 주민들에 주의 당부 이번 주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이 실시된다. 이에 따라 군과 지역정부는 주민들에게 군사훈련 사실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군사훈련은 특히 알파레타와 밀턴시 경계구역에서 시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알파레타시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주 며칠 동안 군용차량과 군 병력이 일반도로를 통해 이동할 수도 있다”고 주민들에게 알렸다.군 당국도 알파레타시 웹사이트를 통해 “군은 향후 며
ATM 수수료 전국 최고 초과인출 수수료는 6위 메트로 애틀랜타의 현금 자동입출금기(ATM) 이용 수수료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뱅크레이트가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의 평균 ATM 이용 수수료는 5.33 달러로 조사됐다. 이는 조사 대상 도시 중 최고 수준이다.전국 평균 ATM 수수료는 4.77달러로 지난 25년전 수수료 2.28달러에 비해 2배 올랐다. 특히 최근 4년 동안 인상폭이 두드러졌다고 뱅크레이트는 설명했다.뱅크레이트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는 은행 체킹 어카운트의 초과
마지막 더위 기승, 수분 많이 섭취해야 메트로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북부지역 대부분 지역에 1일과 2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WSB-TV 기상학자 브라이언 모나한은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조지아 북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말했다. 화씨 95도가 최고 기온이나 체감온도 지수는 최고 110도(섭씨 43.3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 금요일인 2일은 목요일보다 더 덥다. 최고기온은 96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됐다.모나한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시원하게 식힐 방법을 마련하세요. 가능하다면 휴식을 충분히
▪전국 최악 병목지역 I-285·I-20 교차로 공사 시작 전국 최악의 교통정체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히는 I-285와 I-20 교차로 교통흐름 개선으로 위한 개보수 공사가 시작된다.모두 12억 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I-20에서는 캅 카운티 팩토리 솔스 로드 고가도로에서 애틀랜타시의 해밀톤 E 홈즈 드라이브까지, I-285구간에서는 마틴 루터 킹 Jr드라이브에서 도널드 리 홀로웰 파크웨이까지의 구간에서 시행된다.구체적으로는 I-20에서 약 6마일, I-285에서 약 2마일의 추가차선이 신설되고 풀턴 인터스트리얼 블러
지난달 일자리1만4천개 증가실업률은 되레 0.5%P나 악화 메트로 애틀랜타의 지난달 신규 일자리수가 이전달 대비 늘었지만 실업률은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조지아 주노동국 발표에 따르면 6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총 신규 일자리는 1만4,200개로 집계됐다. 호텔과 음식료부분, 의료, 물류, 창고업 분야가 일자리 창출을 주도했다. 그러나 6월 메트로 애틀랜타 실업률은 5월 3.4%에서 0.5% 포인트 늘어난 3.9%를 기록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주 노동국은 “이 시기에 학교문을 나선 졸업생들 모두를
놀이기구 혼자타보기, 중고유아용품전, 익살 서커스 등 이번 주말에도 귀넷을 비롯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우리를 유혹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세계의 장·단편 영화를 볼 수 있고 놀이기구를 혼자 탈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음악과 익살스런 음악이 함께하는 서커스 공연은 우리의 추억을 되살리기 충분하다. ■인타운△ 피드몬트 공원 예술 축제250명이 넘는 화가와 유리공예작가, 보석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구매도 가능하며 현장에 참가작가들의 시연과 라이브 음악도 공연된다. 17일 오전 10시
아트 파트너십 강화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23일 뉴욕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5년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아트 파트너십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술관 정면 파사드에 설치 작품을 전시하는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을 후원할 계획이다. 1870년 개관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세계 4대 미술관 중 하나로, 전 세계 예술 작품 수만 점을 소장해 매년 7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다. ’더 파사드 커미션‘은 2019년부터 진행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대표적 현대미술품
매물 1만 7,000채,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중간가 41만5,000달러, 전년 대비 3.8%상승 조지아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GMLS)은 7월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시장은 매물로 나온 주택들이 더 많아지면서 팬데믹 이전의 정상으로 천천히 돌아가고 있다고 진단했다.지난달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한 12개 카운티 핵심 지역에서 1만7,000채 이상의 주택이 매물로 나와 2023년 7월 대비 60% 증가했다.조지아 MLS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존 라이언은 “그 기간 동안 판매된 주택 수가 6.4% 증가해 구매자가 1년 전보다
지난달 1년 전 대비 13% 줄어높은 주택 모기지 금리 영향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시장 거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15일 조지아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6월 메트로 애틀랜타 12개 카운티 지역의 주택판매는 5,004채로 파악돼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무려 13.3%가 감소됐다.거래량 감소와 함께 가격 상승폭도 둔화됐다. 전국 부동산중개인 협회 조사에 의하면 6월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판매된 주택의 중간가격은 43만 2,05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3% 증가하는데 그쳤다. 2020년과 2021
풀턴 70만 달러, 귀넷 49만 달러봄철 주택시장, 수요↑, 공급 부족 2024년 봄철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시장에서 주택 수요는 최고치로 상승한데 반해 공급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 지속돼 평균 주택 가격이 6.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동부 지역 주택 시장 분석 기관인 MarketNsight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공급 수준은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45% 낮은 수준으로 공급이 달리고 있으며, 주택 수요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평균 주택 가격
장학생 신청 마감 6월 30일19일에 기금 마련 골프대회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 낙영)은 지난 18일 한미장학재단의 남부지부(회장 심 영례)에 1만 달러의 기부금을 장학금으로 후원했다.남부지부는 지난해 81명의 장학생에게 15만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며,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재단은 제35회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서 접수는 6월 30일 오후 11시59분(동부시간)까지 한미장학재단 웹사이트(kasf.org/apply-src/)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요한 제출
2월 보다 판매량 20% 늘어나지난해 3월 보다 13.5% 줄어 봄철 성수기를 맞아 지난 3월 애틀랜타 주택시장은 2월 보다 판매량이 20% 급증하고 매물로 나온 리스팅 수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조지아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GMLS)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12개 카운티에서 지난 3월 4,843채의 주택이 판매돼 2월 보다 20% 증가했으며, 중간가는 40만2,000 달러였다. 매물로 등록된 리스팅 수는 3월에 6% 증가해 1만2,689채를 기록했다.균형잡힌 리스팅 수는 6개월치 판매량이지만 현재의 리스팅 수는 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