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김밥’ 대박… 트레이더조서 없어서 못팔아
‘K-푸드’ 열풍 타고 틱톡 등 SNS서 인기 지난 주말 트레이더 조 매장을 찾은 한 한인 주부가 초대박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식 냉동 김밥이 다 팔려 10월에 다시 판매된다는 안내문을 가리키고 있다.토요일인 지난 26일 오렌카운티 임페리얼 하이웨이에 있는 ‘트레이더 조(Trader Joe‘s)’ 매장을 방문한 주부 캐롤라인 홍씨는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한국식 냉동 김밥을 찾았다. 하지만 김밥이 있어야 할 진열대에는 물량이 소진돼 빠르면 10월초에나 다시 판매된다는 안내문만 부착돼 있었다.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