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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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목회위기 극복 세미나

22일 10시30분 베다니감리교회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 주최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에 베다니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남궁 전)에서 열린다.플러톤 은혜한인교회 한기홍(사진) 목사가 강사로 나서 ‘코비드 시대에 목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교협 관계자는 “코로나와 후속적인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어려운 이때 어떻게 교회를 섬겨야 하는지를 함께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며 “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들을 정중하게 초청한다”라고 참석을 권면했다.

종교 |교회협의회, 한홍 목사 |

"포스트 코로나시대 이민교회의 나아갈 방향"

조지아센추럴대학교 주최오덕교 전 합신총장 강연 조지아센추럴대학교(GCU, Georgia Central University)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바람직한 교회와 목회자’ 주제로 열리는 시리즈 강연 그 첫 번째 강좌가 지난 9일 오전 10시에 조지아센추럴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사는 오덕교 전 합신총장이 한국에서 특별히 초빙돼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한국이민교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강연은 유튜브 'GCU Broadcast'에서 실시간 중계됐다.행사에서 GCU 김창환 총장은 “지역교회 성도 및 지도자와

종교 |조지아센추럴대학교,GCU, 김창환 총장, 강의 |

[신년특집] 줌·아마존·넷플릭스‘언택트 시대의 승자’ 코로나시대 뜬 기업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미국 등 전 세계 기업들에게 많은 변화를 강요했다. 특히 항공/여행업계, 요식업 등 예전처럼 사람들이 모이거나 이동해야 하는 업종들은 경제봉쇄로 인한 이동 제한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반면 위기 속에 기회도 있다고 코로나19로 혜택을 본 기업들도 분명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기업들의 생존 경쟁과 옥석 가리기는 올해에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코로나발 소비형태 변화 가속코로나19 사태가 가져온 가장 큰 변화는 뉴노멀 시대의 도래와 함께 소비자들의 소비 형태 변화이다. 코

기획·특집 |코로나,언택트시대,승자 |

"코로나시대 정신건강 챙기세요"

아시안아메리칸센터(AARC, 대표 지수예, 사진)는 이 달부터 무료 정신건강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최근 마스터카드 본사는 AARC에 5만달러의 기금을 기부했다.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울증, 내면 문제 등을 겪는 한인 및 아시안들에게 상담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자립적 삶을 지향하도록 돕는데 있다.지수예 AARC 대표는 “어렵고 힘든 자들에게 밝은 희망을 주고자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며 “특히 싱글맘, 저소득층, 게임중독, 알코올중독 등으로 힘든 가정들이 프로그램을 통

|AARC,지수예,상담 |

코로나시대 대면접촉 줄여라…식품체인, 무인 픽업창구 운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미국의 대형 식료품 체인들에 대면 접촉이 필요 없는 '무인 키오스크 픽업 창구' 설치 바람이 불고 있다.시카고 대도시권의 최대 규모 식료품 체인 '주얼 오스코'(Jewel-Osco)가 최근 도심 남부 매장에 첫 시범 창구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18일 보도했다.이 업체는 매장 주차장 한쪽에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한 식료품을 대면 접촉 없이 직접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용객은 온라인 쇼핑 시에 우선 2시간 단위로 나눠진

경제 |무인픽업,식료품,체인 |

코로나시대 새 알바는 면허시험장 줄서기…"앞번호 200달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탓에 운영을 중단했던 미국의 관공서들이 다시 문을 연 뒤 일부 지역에서 줄서기 아르바이트가 유행하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20일 페이스북이나 인터넷 개인 거래 전문 사이트인 크레이그리스트에 뉴저지주(州) 관공서 민원을 위해 대신 줄을 서주겠다는 광고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코로나19 사태 초기 뉴욕과 함께 집중 발병지역이었던 뉴저지는 운전면허증 발급과 차량 등록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차량국(DMV)의 운영을 지난 7월 재개했다. 문제는 뉴저지에서 39개 장소에서

사회 |코로나시대,새알바,면허시험장,줄서기 |

코로나시대 프리랜서 직업이 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경제계 순환 고리를 끊어 놓으면서 기업들의 실적 악화에 실직과 무급 휴직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시대에 불황을 모르며 성장하는 직업군이 있다. 바로 프리랜서 직업군이다.8일 CNBC는 ‘고속 성장 50개 프리랜서’라는 제목의 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2분기 동안 프리랜서 직업군의 일자리는 지난 1분기에 비해 25%나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 조사 보고서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성장하고 있는 직업과 쇠퇴하고 있는 직업 50개를 추적 관찰한 내용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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