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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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애틀랜타 한인들과 간담회’ 참석

해리스 후보자에 대한지지 호소경제적 기회와 교육의 중요성 강조 메릴린 스트릭랜드 민주당 소속 워싱턴주 제10구 연방 하원 의원이 20일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애틀랜타 한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카멀라 해리스 후보자에 대한 홍보물이 배부됐으며, 스트릭랜드 의원은 “해리스 후보자는 의료, 주택, 식료품, 교육 등과 같은 필수 비용을 낮추어 한인들의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게 할 것”이라며 한인들에게 해리스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우리는 동등한 경제적 기회와 모든 아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총기 폭

정치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 간담회, 카멀라 해리스 |

이홍기씨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무산

애틀랜타 동포들 다수 민원제기 재정 허위보고 및 공금횡령 등의 비리로 애틀랜타 동포들의 퇴진 요구 압박을 받고 있는 이홍기씨의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이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1일부터 4일까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개최하는 세계한인회장 대회가 430여명의 한인회장 및 초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자랑스러운 우리 동포, 함께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 당초 이홍기씨는 참가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수많은 애틀랜타 동포들이 애틀랜타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청에 이메일

사회 |이홍기,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무산 |

윤 대통령 오늘 방미 나토정상회의 참석차

윤석열 대통령이 워싱턴DC 에서 열리는 ‘2024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차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8일 하와이에 도착, 3박4일간의 방미 일정에 돌입한다. 윤 대통령은 8일 태평양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진 후 9일에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굳건한 한미 동맹을 확인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어 워싱턴 DC로 이동, 10일부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정치 |윤 대통령, 방미, |

띄엄띄엄 출석 교인 늘어… 매주 참석 교인 감소에 영향

새로운 출석 트렌드 맞게 설교 준비할 필요  팬데믹 이후 대면 예배에 띄엄띄엄 출석하는 교인이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새로운 출석 트렌드에 맞게 설교 방향도 바뀔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로이터]  최근 코로나19 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다. 주변에 기침하는 사람과 마스크를 쓴 사람을 다시 늘고 있다. 그러나 예전과 같은 ‘호들갑’은 이제 찾아볼 수 없다. 코로나19를 그냥 독감의 일종으로 취급하며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모습들이다. 교계도 마찬가지다. 불과 4년 전 코로나 팬데믹으로 거의 모든 교회가 문을 닫아야 했지

종교 |매주 참석 교인 감소,띄엄띄엄 출석 교인 늘어 |

“바이든 졸업식 참석 반대” 청원 시작

19일 모어하우스 칼리지 방문 예정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휴전 요구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월 19일로 예정된 조지아의 대표적 흑인 남성대학인 모어하우스 칼리지 140회 졸업식에 연사로 참석하는 것을 반대하는 청원이 시작됐다.바이든 대통령이 모어하우스 칼리지에 졸업식 연사로 참석한다는 발표가 지난 달 발표되면서부터 일부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 그리고 단체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이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휴전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같은 청원 운동을 벌이고 있다. 청원 사이트인 Change.o

사회 |모어하우스 칼리지, 바이든 대통령 졸업식 연설 |

미국인 10명 중 3명꼴만 “매주 예배 참석”

종교 출석률 하향세 지속 미국에서 교회 등 종교기관 출석률이 지속적인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성인 10명 중 3명만이 ‘매주’ 또는 ‘거의 매주’ 종교기관 행사에 정기 참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별로 한인 사이에서 가장 많은 개신교 및 기독교의 경우에도 이러한 정기 예배 참석률이 44%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5일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평균적으로 전국 성인 21%가 매주, 9%가 거의 매주 종교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합산 30%인데 이같은 정

종교 |미국인 10명 중 3명,매주 예배 참석 |

바이든, "조지아 모어하우스대 졸업식 참석 예정"

젊은 흑인 유권자 표심 겨냥오바마 이어 두 번째 방문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월 19일 열리는 조지아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에서 축사 연설을 한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 방문은 지난 대선에서 결정적인 스윙보트 역할을 했던 조지아주의 유권자 표심을 얻고, 과거에 비해 감소한 흑인 유권자의 지지율을 끌어 올리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모어하우스 칼리지는 유명 정치인들의 방문이 잇따르면서 조지아 뿐만 아니라 미 전국에서도 대표적인 ‘역사적 흑인 대학(HBCU)’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

정치 |바이든, 조지아 모어하우스 칼리지 |

로잘린 여사 장례식에 전현직 대통령 부부 대거 참석

바이든 부부, 클린턴 부부 동반미셸 오바마, 멜라니아 트럼프 27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고 로잘린 카터 여사의 장례식에 전현직 대통령과 영부인, 그리고 최고위급 정치 인사들이 장례식에 참석했다. 28일 화요일 에모리 대학교 글렌 메모리얼 연합감리교회에서 거행되는 장례식에 참석한 전현직 대통령 부부 인사로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영부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와 해리스의 남편 더그 엠호프, 로라 부시, 미셸 오바마,멜라니아 트럼프이다. 그 외

사회 |로잘린 여사 장례식, 지미 카터 |

종교행사 참석 않는 교인, 참석 교인의 2배

젊은 층 탈종교화가 가장 큰 원인  종교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미국인이 정기 출석 교인의 2배 가까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얼마 전 부활절을 맞아 많은 교회가 북적였다. 부활절과 크리스마스는 1년 중 가장 큰 기독교 행사로 이날이 되면 교회를 찾는 발길이 부쩍 는다. 모든 교회가 1년 내내 부활절과 크리스마스처럼 교인이 예배당에 꽉 차기를 바라지만 아쉽게도 현실은 교계의 기대와 반대다.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는 미국인이 감소하고 있고 아예 출석하지 않는 미국인이 출석 교인보다 많은 것

종교 |종교행사 참석 않는 교인, 참석 교인의 2배 |

99세 카터, 배우자 마지막길 직접 배웅한다…추도예배 참석

애틀랜타 교회에 바이든 등 전현직 대통령 부부도 참석 (워싱턴 AP=연합뉴스) 지미 카터(오른쪽) 전 대통령의 부인 로절린 여사가 19일 향년 96세의 나이로 타계했다고 카터센터가 밝혔다. 사진은 2017년 1월 20일 부부가 함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때의 모습. 올해 99세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호스피스 돌봄을 받아온 고향집에서 잠시 나와 지난 77년간 해로한 로절린 여사의 마지막길을 직접 배웅한다.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28일 조지아주 플레인스

사회 |로절린 여사, 추도 예배, 지미카터 |

‘산상수훈’ 감독 대해 스님, UN 총회 고위급 회담 참석

팬데믹 이후 ‘몸·마음’ 등  대해 스님이 21일 열린 제78차 UN 총회 고위급 회담 ‘보편적 건강 보장을 위한 회의’에 참석한 모습. [월서 스님 제공]기독교 영화 ‘산상수훈’의 감독과 각본을 맡았던 대해 스님(본명 유영의)이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78차 국제연합(UN) 총회 고위급 회담에 참석해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린다. 대해 스님 회담 기간 중 ‘보편적 건강 보장을 위한 고위급 회의’, ‘결핵 퇴치 고위급 회의’, ‘세계 핵무기 완전 제거의 날 기념 고

종교 |산상수훈,대해 스님 |

윤대통령 유엔총회 참석, 30여개국 정상들과 회담

 제78차 유엔총회에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뉴욕서 열린 한-체코 정상회담에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활짝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연합]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 및 각국 정상들과의 회담을 위해 18일 뉴욕에 도착해 4박6일간 공식 방미 일정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0일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21일에는 뉴욕대에서 열리는 디지털비전포럼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정치 |윤대통령, 유엔총회 참석, |

한국전 참전 미군 안장식에 한인들 참석

총영사관 최종희 영사, 향군 장경섭 회장 애틀랜타 총영사관 최종희 영사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장경섭 회장은 지난 12일 조지아 에콜스카운티 웨이페어 프리미티브 침례교회 묘지에서 거행된 고 듀이 에드워즈 르위스 주니어 상병의 안장식에 참석했다.르위스 상병은 한국전 참전 중 1950년 12월 장진호 전투에 투입돼 전쟁포로가 됐고, 이후 실종자로 처리됐다. 후에 동료들은 그가 1951년 3월 전쟁포로 중 사망했다고 증언했다. 이후 지난해 가을 유전자 분석을 통해 르위스 상병의 신원이 확인돼 고향에 돌아올 수 있었

사회 |듀이 르위스 상병, 총영사관, 재향군인회 |

바이든, 조지아 한화Q-Cells 착공식 참석 예정

보안상 일정은 미공개 자신의 경제 정책을 홍보하기 미 주요 지역을 순회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이 조지아에 들어설 한화Q-Cells의 태양광 공장 착공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6일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공장을 방문하여 연설을 하던 중 "나는 재임 기간 중 미국 전역에 걸쳐 60개의 생산 공급 시설을 발표했다. 그 중 가장 큰 프로젝트 중에 하나는 조지아의 한화 큐셀 태양광 패널 공장이다. 조만간 한화 큐셀의 착공식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에

정치 |바이든, 조지아 한화Q-Cells |

오소프 의원·김백규 회장, 윤 대통령 의회 연설 참석

오소프 의원 게스트로 초청 받아  존 오소프 연방 상원 의원이 지난 27일 미 의회 의사당에서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 연설회에 전 조지아식품협회 김백규 회장을 대동하여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연방 상하원 의원들은 외국 정상의 의회 연설이 있을 경우, 의원 한 사람 당 한 명의 지인을 초청하여 의회 연설에 참여할 수 있는데, 존 오소프 의원은 김백규 회장을 자신의 게스트로 초청하여 참석했다. 김백규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의회 연설에 참여하게 돼서 매우 흥분된다. 한국과 미국은

사회 |김백규 회장, 존 오소프 |

테네시 주의회, 총기규제 강화요구 시위 참석 주의원 2명 제명

총기난사 이후 의회시위 동참…의회 장악 공화, 민주 의원 제명 강행백악관 "전례 없는 투표 충격적"…WP "공화 주도 주의회, 민주 소외시켜" 테네시주 총기 규제 반대 시위[로이터 연합뉴스 자료 사진]공화당이 다수당인 테네시주 의회에서 총기 규제 시위에 참여한 민주당 소속 주 하원 의원 2명이 제명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지난달 27일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기독교계 사립학교에서 졸업생이 난사한 총에 6명이 희생된 이후 10일만이다.7일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테네시주 하원은

정치 |테네시 주의회, 총기규제 강화요구 시위 참석 주의원 2명 제명 |

BOH 피터 고 수석전무 금융서비스 컨퍼런스 참석

뱅크오브호프(BOH·행장 케빈 김)의 피터 고 수석전무 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15일부터 17일까지 플로리다 보카레이턴에서 열리는 키프, 브루예트&우즈 2023년 동계 금융 서비스 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은행 측이 밝혔다. 피터 고 수석전무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은행을 대표해 기관투자자와 주류 은행권 관계자들에게 뱅크오브호프의 현황과 경영 방향, 목표 등을 소개하게 된다. 여기에 사용되는 투자자 프레젠테이션 사본은 15일 뱅크오브호프 IR 웹페이지(www.ir-hopebanco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 |BOH 피터 고 수석전무 금융서비스 컨퍼런스 참석 |

CES, 중국발 참석자에 코로나 음성확인 의무화

세계 최대의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인 CES가 오는 5일 개막하는 가운데 주최 측이 중국에서 출발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CES 행사를 주관하는 미 소비자기술협회(CTA)는 2일 중국 본토와 마카오, 홍콩에서 오는 모든 여행자는 CES 참가자 배지를 수령할 때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CTA의 이번 조치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미국 당국의 방역 강화 조치를 미리 적용하는 것이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오는 5일부터 중국발 여행객을 대상으로 코로

경제 |CES, 중국발 참석자에 코로나 음성확인 의무화 |

헨델의 '메시아' 연주에 참석자 전원 기립

제29회 정기연주회, 박평강 지휘11일 오후 6시 섬기는 교회에서 애틀랜타 교회음악협회(회장: 박평강)가 주최하는 제29회 메시아 음악회가 11일 저녁 6시 애틀랜타 섬기는교회 (담임목사: 안선홍)에서 개최됐다.헨델의 메시아 음악회는 애틀랜타 만의 특별한 전통으로 각 지역교회 성가대원들이 함께 모여 매년 9월부터 시작해 약 4개월 정도의 연습을 거친 무대이다.이번 제 29회 메시아 음악회는 애틀랜타 신포니아 음악 감독 및 지휘자이자 교회음악협회장인 박평강씨가 지휘를 맡았으며, 현 조지아 주립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생활·문화 |메시아 연주회, 박평강 |

애틀랜타 제2 소녀상 설치 공청회에 한인 대거 참석

한인들 찬반 토론…한인회 "한인회관 설치 여부 연말까지 결정"  애틀랜타 한인회가 26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한 제2 소녀상 설치 공청회에서 한인들이 찬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애틀랜타 두 번째 평화의 소녀상 한인회관 설치 여부를 토론하는 공청회에 다수 한인이 참여해 관심을 나타냈다.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는 26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제2 소녀상 설치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수감사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한인 70여 명이 참석했다.애틀랜타에서 두 번

사회 |애틀랜타 제2 소녀상 설치 공청회에 한인 대거 참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