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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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뷰티서플라이 70대업주 괴한 피습 중태

브롱스서 칼에 수차례 찔려NYPD, 목격자 제보 당부 브롱스에서 뷰티서플라이업소를 운영하는 70대 한인업주가 괴한이 휘두른 칼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뉴욕시경(NYPD)과 피해자 가족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2시33분께 브롱스 올린빌 소재 와잇 플레인스 로드 선상에 위치한 K 뷰티서플라이 업소에서 한인업주 류모(70)씨는 매장에 침입한 용의자로부터 복부에 칼을 수차례 찔렸다.사건 당시 용의자가 칼을 휘두르기 전 류씨에게 금품 등을 요구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현장에

사건/사고 |한인뷰티서플라이, 70대업주 괴한 피습 중태 |

결혼식 직후 음주차량에 참변…신부 사망, 신랑 중태

결혼식을 마치고 돌아가던 신혼부부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신부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신랑은 중태에 빠지는 비극이 일어났습니다.4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사우스캐롤라이나 한 해변에서 결혼식과 피로연을 마친 뒤 골프카트를 타고 돌아가던 서맨사 밀러·애릭 허친슨 부부가 음주운전 차량에 들이받혔습니다.이 사고로 신부 서맨사가 현장에서 숨지고 신랑 애릭은 머리 등을 다쳐 중태에 빠졌습니다. 사고는 이들 부부가 결혼식에서 사랑의 서약을 한 지 불과 5시간 만에 일어났습니다.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은 신랑 어머니가 아

사건/사고 |결혼식 직후 음주차량에 참변 |

소방관 야근 중 자택 화재…아들 사망, 부인·두딸 중태

지자체 유치 경쟁 본격화…인천시와 광주광역시 각축 주택에서 불이 나 7세 소년 1명이 숨지고 소년의 어머니와 두 여동생이 중태에 빠졌다. 불이 난 곳은 시카고 소방관의 집이고, 피해자들은 그의 아내와 세 자녀다. 해당 소방관은 소방센터에서 야근을 하다 자택 화재 소식을 접한 것으로 확인돼 더 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9일 시카고 언론과 CBS·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7일 밤 9시께 시카고 북서부 몽클레어 지구에서 발생했다. 숨진 어린이 에즈라 스튜어트(7)는 어머니(34)·두 여동생(2세·7세)과 함께 잠

사건/사고 |소방관 야근 중 자택 화재 |

한국 항공 여승무원 흉기 습격당해 중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국 항공사의 여성 승무원이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매체가 15일 보도했다.현지 경찰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LA 중심가인 다운타운 인근 쇼핑몰에 위치한 대형마트 타깃 매장에서 한 40대 노숙자 남성이 9세 남자아이에게 다가가 "너를 찔러 죽이겠다"고 외치고는 도망가려는 아이의 등을 칼로 찔렀다.이어 매장을 가로질러 한 무리의 여성들에게 다가가 한국 항공사 직원인 A(25)씨의 가슴을 찔렀다. 행인들이 나서 A씨를 인근 약국

사건/사고 |여승무원 흉기 습격당해 중태 |

중국계 여성 돌맞고 중태, 증오범죄 뉴욕 30대 체포

뉴욕에서 60대 아시안 여성이 돌로 머리를 맞아 혼수상태에 빠지는 아시안 증오범죄가 또 다시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경찰(NYPD)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8시께 퀸즈 잭슨하이츠에서 길거리를 청소하던 중국계 여성(61)이 한 남성이 휘두른 돌멩이에 얼굴과 머리를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머리를 크게 다친 피해자는 사건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에서 33세 남성을 폭행 혐의 등으로 체포하고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뉴욕시에서는 올

사건/사고 |증오범죄, 중국계여성, 중태 |

조지아 십대 플로리다 해변서 벼락 맞아 중태

플로리다 마르코 섬의 해변에서 17세 소년이 벼락을 맞아 중태에 빠졌다. 마르코 섬 경찰은 지난 17일 토요일 3시 37분에 십대 소년이 마르코 섬에서 번개에 맞았다고 전했다. 소년은 조지아 메이컨에 거주하는 워커 베슨으로 가족 휴가로 플로리다를 방문했다가 변을 당했다.사고 당시 소년의 아버지가 응급대원이 오기 전에 CPR을 했으며, 지역병원으로 갔다가 구급헬기로 마이애미의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년은 현재 중태다. 소년의 집이 있는 조지아 메이컨에서는 기도회를 열고 소년과 가족을 위해서 철야 기도 중이다. 가

사건/사고 |십대,플로리다,해변,번개,벼락,중태,조지아 |

케이블카 추락 참사… 13명 사망·2명 중태

 이탈리아 마조레 호수의 케이블카 추락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주에서 케이블카가 추락해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공영방송 라이(RAI) 뉴스·ANSA 통신 등에 따르면 23일 정오께(현지시간) 마조레 호수를 낀 피에몬테주 스트레사 시내에서 1,491m 높이의 마타로네 산 정상까지 운행되는 케이블카가 정상 도착 직전 2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13명이 숨지고, 각각 9세·5세인 어린이 2명이 크게 다쳤다. 부상한

사회 |케이블카,추락 |

애틀랜타 총격 '중태' 유일생존자…가난 벗어나려 온 남미이민자

미국으로 건너와 어렵사리 터전을 일군 남미 이민자가 애틀랜타 총격으로 중태에 빠진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17일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30세 남성인 엘시아스 에르난데스-오르티스는 지난 16일 오후 조지아주 체로키 카운티 에쿼스의 '영스 아시안 마사지' 인근에서 21세 백인 남성 로버트 에런 롱으로부터 총격을 받았다.롱은 마사지숍과 스파 등 3곳에서 총격을 가해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을 살해하고 1명을 크게 다치게 했다. 총격을 받은 유일한 생존자이자 부상자가 에르난데스-오르티스다. 에르난데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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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서 여성 1명 가슴에 총 맞아 중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6일 워싱턴DC 연방 의회 의사당에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한 여성이 의사당에서 가슴에 총을 맞아 중태라고 CNN방송이 보도했다.CNN은 이 사안을 잘 아는 두 소식통을 인용, 해당 여성이 의사당 구내에서 총을 맞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총격 상황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AP통신도 의사당 내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과 대혼란이 빚어지는 와중에 1명이 총을 맞았다면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NBC방송은 1명이 의사당 안에서 법

사회 |의회,여성,총,중태 |

집안으로 날아든 총탄에 임신부 사망…28주 태아 중태

임신부가 집안으로 갑자기 날아든 총탄에 맞아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이 사고로 조산한 28주 차 태아는 중태에 빠졌다.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의 한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임신부 래비야 아흐메드(30)가 사망했다고 1일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경찰은 전날 밤 아흐메드가 거주하는 집을 향해 불의의 총격이 가해졌다며 총알 1발을 맞은 아흐메드는 메릴랜드대학 외상센터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아흐메드의 배 속에서 자라던 태아는 세상 밖으로 나왔으나 현재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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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미국정부 '김정은 수술 후 중태' 정보 분석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사안을 직접 알고 있는 미국 관리를 인용해 2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 행사에 불참했으며 이에 따라 그의 건강을 둘러싸고 추측이 제기됐다.CNN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모습을 보인 것은 태양절 행사 나흘 전인 4월 11일에 열린 정부 회의였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국가안보 담당 수석기자 짐 슈토가 작성한 이날 기사의 제목에서는 미국 소식통이 북한 지도

|김정은,중태 |

“중태” “이상 없다” 오락가락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수술 후 중태설’이 지난 20일 CNN 긴급보도로 불거진 가운데 청와대 측이 즉각 “(김 위원장이) 평양이 아닌 곳에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부인하고 나선 후 일각에서 다시 중태설이 잇따라 제기되는 등 하루종일 오락가락 하는 혼선이 빚어졌다.CNN이 LA시간 20일 오후 6시50분께 미국 관리를 인용해 ‘김 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한 뒤 한국 주식시장이 후폭풍에 휩싸인 가운데 “실제로 위독하다” “큰 이상이 아니다” 등

|중태,이상없다,김정은 |

브루클린서 수차례 칼에 찔려 중태

 마스크 착용하고 길거리 걷던 중국계 남성  브루클린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길을 걷던 40대 중국계 남성이 괴한에 의해 수차례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8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7일 오후 7시11분께 8애비뉴를 걷던 리 치앤양(48)이 셀폰가게 앞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괴한으로부터 등과 머리, 팔, 가슴 등을 13차례나 찔려 병원으로 옮겨져 위독한 상황이다.한 목격자는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용의자가 피해자를 뒤쫓아와 뒤에서 수차례 찔렀다”며 “죽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라고 상황을 전했다.&

|브루크린,칼에찔려,중태 |

60대 한인업주 강도 칼찔려 중태

 24일 시애틀 마켓서  한인 소유 마켓에 강도가 침입해 한인 업주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렸다.25일 시애틀 지역 매체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45분께 켄모어 NE 181가 700블록에 있는 ‘타운 마켓’에 15살의 강도범이 침입했다. 이 강도범은 당시 이 업소에 있던 60대 한인 업주를 칼로 마구 찔렀으며 이 과정에서 용의자도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강도의 칼에 수차례 질린 이 한인 업주는 이날 밤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사건/사고 | |

홈리스 묻지마 폭행, 60대 한인 중태빠져

 시애틀 지역의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한 아파트에서 한인들이 노숙자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해 60대 한인 남성이 중태에 빠졌다.‘KIRO‘뉴스에 따르면 지난 4일 페더럴웨이 ‘아보 우즈 아파트’ 단지에서 한인 2명이 20대 노숙 남성으로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인근에서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 중인 한인 박찬씨는 KIRO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파트 앞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친구를 발견했다”며 “충격적이었다. 911에 전화할 시간도 없이 친구를 일으켜 세웠다”고 말했다.  이 노숙자로부터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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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서 폭행 시비... 1명 중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한인 남성들 간의 폭행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사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2시께 팰팍 버겐블러바드 선상의 한 노래방을 찾은 한인 고객 2명이 또 다른 고객 2명과 시비가 붙으면서 곧바로 폭행 사건으로 번졌다.업소 밖 인근 길가에서 시작된 폭행은 1명이 상대편 2명에게 집중 난타를 당해 의식을 잃고 쓰러질 정도로 심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의식을 잃고 길가에 쓰러져 있는 피해자를 한 차량이 밟고 그대로 지나가는 뺑소니 사건까지 벌어졌다. 이 피해자는 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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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서 8명이 벼락 맞아... 1명 중태

21일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시의 해변에서 8명이 벼락에 맞아 다쳤다. 클리어워터시에 따르면 사고 당시 해변 일대는 기상이 악화하면서 해변 구조요원들도 감시탑에서 철수한 상태였다.그러나 구조요원들이 철수한 지 약 15분 뒤 여전히 해변 일대에 남아 있던 사람들이 벼락에 맞았다.부상자 중 40대 남성 한 명은 벼락에 직접 맞은 뒤 심장 마비를 일으켰다고 클리어워터시는 밝혔다. 이 남성은 현재 위중한 상태다.또 다른 3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당해 클리어워터시의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1명은 화상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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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한인 할머니 뺑소니 차에 중태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대낮에 뺑소니 사건이 발생해 80대 한인 할머니가 중상을 입었다. LA 한인타운의 잘 알려진 안과 병원인 LA 안과의 곽건준 전문의는 모친 김모(84)씨가 지난주 일요일인 3일 대낮 한인타운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며 당시 사고 목격자들의 제보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곽 전문의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3일 오후 12시43분께 마켓에 가기 위해 한인타운 6가와 마리포사 애비뉴 교차로에서 신호를 확인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6가를 따라 서쪽으로 진행하다 마리포사에서 좌회전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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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한인 여성, 길 건너다 사고... 중태

 뉴저지 릿지필드에서 10대 한인여성이 교회를 다녀오다 과속 차량에 치여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릿지필드 경찰과 타운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께 쉘러 블러바드 인근 플레전트뷰 테라스 선상에서 김모(18)씨가 45세 백인 남성이 몰던 승용차에 치여 머리 등을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해켄색 대학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김씨는 11일 오후 5시 현재 여전히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타운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김씨는 사고 당시 교회를 다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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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한인 모녀 교통사고 중태

새벽기도회에 다녀오던 한인 모녀가 교통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뉴저지 주 버겐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7시께 해링턴팍의 올드훅 로드 선상에서 한인 새라 이(34)씨와 8세 딸 글로리 이양이 탑승한 혼다 오딧세이 밴 차량이 반대편 차선에서 마주오던 도요타 하이랜더 SUV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인 어머니 이씨와 딸 이양 모두 중상을 입고 인근 해켄색 대학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다. 어머니 이씨는 수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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