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차타후치강 주변 지역 ‘위험’
범람 가능성 커…홍수 경보 발령스머나∙샌디스프링스 주민대피귀넷 소규모 하천도 범람 위기 허리케인 헬린이 애틀랜타를 통과해 조지아 북부 지역을 지나 테네시와 켄터키로 방향을 틀면서 일단 강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 우려는 사라진 상황이다. 그러나 밤새 내린 많은 비로 하천 범람 등 홍수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스머나시는 차타후치강 범람으로 인해 시 관내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더 에디 리버뷰 콤플렉스’가 침수됐다고 밝혔다. 비교적 최근 완공된 이 단지 안에는 아파트 등 주거시설을 포함해 다수 상업시설도 들어서 있다.스머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