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철 전 미주총연 회장, 동명이인 오보 소동
개인정보 도용혐의로 체포된 유진 유 CEO의 AP 기사와 함께 이 회사와 전혀 관련이 없는 동명이인 유진철 씨의 사진이 US뉴스에 게재됐다.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던 유진철(Eugene Yu)씨가 오보 소동에 휘말렸다.선거 소프트웨어 회사(Konnech Corp.)의 설립자인 유진 유 대표가 개인정보 도용 혐의로 지난 4일 체포됐다는 AP 기사가 여러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유 대표의 사진이 아닌 동명이인인 한인 유진철 씨의 사진이 사용됐다. 유진철 씨는 이 회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단지 체포된 유 대표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