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평통, 8.15 통일독트린 공공외교 박차
지역기관 단체, 다민족과 연합활동한류 문화콘텐츠도 적극 활용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는 3일 둘루스 청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기 임기 중 '8.15 통일 독트린 공공외교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애틀랜타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해 소통중심의 공공외교와 다채널 전략을 통해 통일비전의 효과적 전달과 참여확대를 목표로 한다. 애틀랜타협의회는 지역사회가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오영록 회장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