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건강한 도시’ 샌프란시스코 1위
샌프란시스코가 미국 내에서 가장 건강한 대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금융정보업체인 월렛허브가 1일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대도시’ 순위에서 샌프란시스코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인구가 가장 많은 180개 주요 도시들을 대상으로 진료방문 비용, 조기 사망률, 1인당 정신건강 상담원 수, 하루에 과일/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성인의 비율, 1인당 건강한 레스토랑의 수, 1인당 영양사의 수, 월 평균 피트니스 클럽 회원비용, 신체 활동이 활발한 성인 비율 등 건강에 대한 41가지 주요 지표를 비교해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