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강 후보, 접전 끝 아쉬운 석패
"한인 및 타인종 지지 컸다"다음 선거 재도전 포부도 밝혀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했던 미쉘 강 후보의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지난 5일, 미쉘 강 후보는 스와니 소재 그릴 바에서 지지자 및 선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개표 파티를 열었다. 이자리에서 미쉘 강 후보는 “지지자분들과 자원봉사자들께서 응원해 주시고, 선거운동 때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며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희망을 가지고 기도하겠다”고 밝혔다.다음날 6일, 627표 차이로 석패한 미쉘 강 후보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