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터, “차별 급식” 논란
급식비 미납 학생들에게 정규 식사 배제치즈 샌드위치와 우유만 제공9만 달러 급식비 미수금 걷기 위해 매몰찬 조치 비난 디케이터시가 학교 급식비를 납부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정규 급식과는 양과 질이 현저하게 다른 ‘간편 급식’을 주기로 정책을 변경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디케이터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관내 공립학교에서 급식비를 미납한 학생들에게는 치즈 샌드위치와 우유로 구성된 "대체 식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지난 1월 초 학부모들에게 서신을 발송했다. 디케이터시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디케이터시가 시의 재정 안정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