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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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관련 문서 13건 찾았습니다.

조지아 결핵감염 절반 귀넷∙풀턴 등서

작년 246건∙∙∙1년전 대비 5.4%↓ 결핵 감염 환자수가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에서는 되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조지아 보건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조지아에서는 모두 246건의  결핵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이는 2022년 260건과 비교해 5..4% 감소한 규모다. 2003년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절반이 넘는 54%가 감소했다. 지난해 인구 10만명 당 감염환자수도 약 8% 줄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감염사례의 46%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발생했다. 주로 디캡과 풀턴 그리고 귀넷에

사회 |결핵, 조지아 보건부, CDC |

캅 고교서 결핵 환자∙∙∙ 수백명 결핵검사

윌튼고 학생·교직원 ∙∙∙모두 음성미검사 100여명은 등교제한조치  마리에타 월튼고등학교에서 결핵 감염 가능성을 이유로 수백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결핵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검사 결과 모두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캅 앤 더글라스 공중보건국(CDPH)에 따르면 최근 이 학교 학생 1명이 결핵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지난 달 29일 학생과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 결핵검사가 실시됐다.검사 이틀 뒤인 지난 달 31일 CDPH는 모든 검사자가 음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이들에게 내려졌던 등교와 출근제한 조치를 해제

사건/사고 |결핵, 윌튼고교, 결핵검사, CDPH |

"후진국병 오명 결핵…이젠 치매위험 높이는 '선진국병'"

한국, OECD 결핵 발생·사망률 2·4위"공중위생 잘 지킬수록 결핵 위험 낮아"전세계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결핵으로 인한 발생률(A)과 사망률(B) [질병간리청 논문 발췌] 한때 '망국의 병'으로 불렸던 결핵. 요즘은 이런 결핵을 가난할 때나 있었던 질병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하지만 이는 사실과 크게 다르다. 아직도 결핵은 전 세계에서 한해 1천60만명의 감염 환자를 발생시키고, 130만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환이기 때문이다.그중에서도 우리나라는 '결핵 후진국'에 속한다.질병관리청이 '주간 건강과

사회 |"후진국병, 선진국병, 결핵 |

“한국인 3명 중 1명 몸 속에 결핵균 보유”

“치료 받으면 정상생활… 초기 외부활동 자제”“약 꾸준히 먹는 것과 잠복환자 관리 중요”“미 이민자 발병 많아… IGRA검사 효과적”한국은 결핵 발병 1위국이다. 최근 5년간 연평균 3만6,000명의 결핵 환자가 새로 발생했다.정부는 이런 불명예를 씻기 위해 잠복결핵의 예방치료를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결핵 환자 사망률은 3.8%로 높아 ‘결핵후진국’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29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 결핵 전문가 회의(Tuberculosis Advisory Meet

라이프·푸드 |한국인,결핵,균,보유 |

‘결핵’12년 만에 증가세… 일반 호흡기 질환과 구별 어려워

2011년 이후 11년째 줄어들던 결핵 환자가 올들어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대인 접촉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올해 누적 결핵 환자가 1만5,451명으로 지난해(1만5,432명)보다 0.1% 증가했다(질병관리청, 2023년 1~3분기 결핵 환자 발생 현황). 특히 60대 환자가 지난해 2,899명에서 올해 399명으로 6.9%, 80대 이상 환자는 3,946명에서 4,255명으로 7.8% 각각 늘었다. 65세 이상 환자만 보면 8,520명에서 8,950명으로 5.1% 증가했다. 방역당국은“가족이

라이프·푸드 |결핵,일반 호흡기 질환 |

코로나·독감 이어 결핵·콜레라까지

가뭄·홍수·전쟁 등에 급증 코로나와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이어 결핵과 콜레라까지 창궐하며 올 겨울 전 세계 보건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적으로 콜레라와 결핵 환자·사망자 급격하게 늘고 있다고 잇따라 경고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결핵으로 160만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등 결핵 사망자가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발간한 ‘세계 결핵 보고서 2022’에서 지난해 미국 등 전 세계 결핵 사망자

사회 |코로나·독감 이어 결핵·콜레라까지 |

[의학카페] “결핵백신, 코로나19 예방에 효과”

확진 예방·면역 강화 입증 결핵 예방을 위해 1900년대 초에 개발된 BCG 백신이 인체 면역체계를 강화해 코로나19를 비롯한 다른 전염병 예방에도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 보도했다. 최근 의학 전문지 ‘셀 리포트 메디신’에 발표된 논문을 보면 연구진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초반인 2020년 1월부터 제1형 당뇨병 환자 144명을 대상으로 BCG 백신 접종력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관찰했다. 그 결과 코로나19 유행 이전에 최소 3번 이상 BCG 백신

라이프·푸드 |결핵백신, 코로나19 예방에 효과 |

여전히 OECD 결핵 발병률 1위… 증상과 예방법은?

3월 24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세계 결핵의 날(World TB Day)’이다. 2022년 세계 결핵의 날의 테마는‘결핵 퇴치를 위한 투자, 생명을 구하다(Invest to End TB. Save Lives)’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결핵 퇴치를 위한 전 세계의 지원을 통해 결핵 사망률을 줄이자는 뜻을 담고 있다. ◇감염병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혀결핵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한 감염 질환이다. 주로 폐결핵 환자가 말을 하거나 기침 혹은 재채기를 할 때 결핵균이 포함된

라이프·푸드 |여전히 OECD 결핵 발병률 1위 |

발생률 OECD 1위 ‘결핵 후진국’ 벗어나려면?

국민 3명 중 1명 잠복결핵몸속 결핵균 있지만 무증상면역력 떨어지면 결핵 진행잠복결핵 조기 발견 치료를 결핵균은 1882년 독일의 세균학자 로베르트 코흐 박사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BC 7,000년쯤 석기시대 화석을 비롯해 고대 이집트와 페르시아 미라에서도 감염 흔적이 발견될 정도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감염질환이다. 영양과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서 주로 발병해 ‘후진국병’이라고 불린다.‘2018년 결핵 환자 신고현황’에 따르면 결핵에 새로 걸린 환자는 2만6,433명(10만명당 51.5명

라이프·푸드 |결핵,후진국 |

귀넷학교 결핵 비상령

디스커버리고 확진 환자 이어재학생 다수 양성 반응 나와 전교생·교직원 대상 검사 확대뉴욕 등 전국이 홍역이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관련기사 5면) 귀넷 카운티 각급 학교에 결핵 비상이 걸렸다.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주 디스커버리 고등학교의 일부 재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결핵 검사에서 다수가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교육청과 보건소, 학교 측은 전교생과 교직원들을 상대로 결핵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결핵검사는 지난 달 이 학교의 한 학생이 결핵환자로 확인된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지난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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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교회 힘 합쳐 북한 결핵 퇴치를"

CBMC 샬롯 지회 선교 세미나 박화실 전 ATL 지회장도 참석 기독실업인회(CBMC) 샬롯지회(회장 이연수)는 26일 벧엘교회에서 황재진 목사와 제임스 린튼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한국 초대교회 선교역사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  강사로는 중국선교사 출신의 황재진 목사와 제임스 렌튼 선교사가 나섰다. 렌튼 선교사는 유진벨 선교사의 4대손으로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현재 북한 우물 및 지하수 개발 선교사업을 펼치고 있다.30여 명의 회원과 배현규 중부연합회장, 박화실 전 애틀랜타지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세미

|샬롯 CBMC,연교역사 세미나 |

신생아 잠복결핵, 절반이 결핵 발병 가능성

성인 3명중 1명꼴 결핵균 보균자 10%가 발병 치료하면 90%까지 예방약만 규칙적 복용해도 완쾌간기능 손상 인터넷 괴담에검진ㆍ치료 회피… 걸림돌최근 서울 노원구 모네여성병원을 거쳐간 신생아ㆍ영아 80명이 잠복결핵으로 확인돼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질병관리본부가 이 병원 신생아실 간호사가 활동성 결핵으로 확인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이 간호사가 근무한 기간(2016년 11월 21일~2017년 6월 23일) 신생아실을 거쳐 간 신생아 800여명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한 결과에서다.발단은 지난 2005년 10월 산업

라이프·푸드 |신생아,잠복결핵,결핵 |

아시안 결핵 발병률‘미국 평균의 8배’

폐 이외 척추·림프절 등공기 통해 결핵균 전파감염 의한 전염성 질환체내 면역력 강한 경우걸려도 증상 없이 잠복세계보건기구(WHO)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180만 명이 결핵으로 목숨을 잃었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1위의 결핵 발생국이다. 한국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80.2명의 결핵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연방 질병예방통제센터(CDC)의 2015년 보고서에서도 미국 내 아시안은 인구 10만명 당 18.2명으로 결핵 환자 발병률이 높다. 미국 전체 발병

라이프·푸드 |아시안,결핵,별병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