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리대 졸업식 개스사우스로 옮겨 열린다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전격 장소변경5월 13일 오전 8시30분 개스사우스 에모리대학교는 캠퍼스에서 일주일 이상 진행된 친팔레스타인 시위 여파로 13일 열릴 예정인 졸업식을 둘루스의 개스사우스 지구로 옮겨 진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그레고리 L. 펜베스(Gregory L. Fenves) 에모리대 총장은 대학 관계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안전 문제로 인해 졸업식 관련 행사를 개스사우스 아레나(Gas South Arena)와 가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가 포함된 실내 장소로 옮기게 되었다고 밝혔다.펜베스는 “가볍게 내려진 결정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