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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95회. 몸통스윙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암스윙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03-10 11:34:47

골프칼럼,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 행복하고 평안하셨나요!

지난 시간에는 몸통회전을 이용한 스윙을 알아보았는데 마지막에 말씀드렸듯이 팔의 동작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시거나 잘 안되시는 분들은 몸통스윙을 먼저 연습하시면 안됩니다. 팔을 이용한 암스윙을 하셔야 좋은 몸통스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특히 초보분들은 암스윙을 이용한 기초를  먼저 습득을 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공은 결국은 손목과 팔을 이용하여 치기 때문입니다.

그럼 암스윙이 뭐라고 정의할까요? 정확하게 암스윙과 몸통스윙의 차이점은 공의 임페트시 클럽 헤드의 릴리지를 하는 동작 즉 손목의  힌지와 칵킹의 풀어지는 동작에서 몸이 회전을 이용하여 클럽 헤드를 닫아주느냐 아니면 손목과 팔을 이용하여 클럽 헤드를 닫아주느냐의 차이점입니다.

학생들에게 물어봅니다. 많은 스윙동작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10명 중에 7-8명은 “손목의 풀어주는 릴리즈 동작을 못 느끼겠어요” “감이 안와요” “헤드를 닫아주는 느낌을 모르겠어요”라고 말을 합니다. 맞습니다. 릴리즈 동작을 느끼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헤드 무게를  느끼지 못하고 헤드가 열리거나 치킨윙을 하거나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단 암스윙이 모든 스윙이 기본이 되는 스윙이다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헤드의 무게를 느껴며 임펙트시 클럽 헤드를 닫을 수가 있는것입니다,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이 여기서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손목을 사용하면 안된다. 손목을 쓰지 말라. 우리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정확한 답이 아닙니다. 짧은 클럽일수록 손목을 자제하라는 것입니다.

가장 짧은 클럽은 퍼터 그리고 웨지일 것입니다. 숏게임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이지요.이럴 때는 가급적 손목의 풀림동작 즉 릴리즈 동작을 막아야 정확한 방향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거리를 내려고 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클럽이 길어질수록 손목을 사용하여야 하는 것은  거리가 개선되고 힘을 극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암스윙을 하는 방법에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골프를 망치지 않고 모든 분들이 싱글을 치는 그날까지 파이팅~~

혹시 본인의 스윙을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 동영상 보내주세요.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이강 골프 병원: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악성 골프 병들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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