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29일 샌타바바라 지역에서 본보와 주류 언론사들을 초청, 2025년 투싼 모델의 미디어 시승회 행사를 개최했다. 2025년 투싼은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문 변경 모델로 실내 공간이 넓어지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등 편의 사양이 대폭 강화됐다. 또 내연 기관과 함께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고성능 N 라인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이날 시승회에 앞서 투싼 차량들이 전시돼 있다.
<샌타바바라-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