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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생애최초 주택구입 지원 프로그램

지역뉴스 | 경제 | 2024-06-04 11:04:09

조지아 생애최초 주택구입 지원 프로그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계약금 부분/전부 지원

낮은 모기지 이자율

참전용사 군인 지원 등 다수

 

연준의 이자율 상승 행진이 멈추고, 인플레이션이 다소 둔화되긴 했으나 주택 가격은 여전히 높고 모기지 이자율도 예전의 낮은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주택 구입은 일반 서민들에게는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이다. 

조지아에서는 주택 소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여러 프로그램과 대출 유형이 있다. 조지아주가 운영하는 생애 첫 주택구입자를 위한 3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FHA 보험 주택 융자 프로그램

최초 구매자를 위한 가장 잘 알려진 대출 프로그램 중 하나는 연방주택청(FHA) 대출이다. FHA 대출은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신용 점수가 낮고 계약금이 적은 개인이 모기지 대출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FHA 대출을 통해 구매자는 구매 가격의 3.5%를 낮출 수 있어 주택 소유가 더욱 쉬워진다. 그리고 계약금의 일부 또는 전부가 계약금 지원 프로그램에서 나올 수도 있다. 또한 FHA 대출은 일반적으로 기존 대출에 비해 더 유연한 자격 요건을 갖추고 있어 조지아의 많은 최초 구매자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된다. FHA 대출을 제공하는 대부분의 대출 기관은 최소 580점의 신용 점수를 요구하기 때문에 신용 점수가 높지 않은 사람들도 지원할 수 있다. 

 

♦ VA 보증 주택 융자 프로그램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또 다른 옵션은 퇴역군인(VA) 대출 프로그램이다. VA 대출은 자격을 갖춘 퇴역 군인, 현역 군인 및 그 배우자에게 제공되며 계약금 요구 사항이 없고 경쟁력 있는 이자율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VA 대출은 연방보훈청이 보증하기 때문에 모기지 보험이 필요하지 않다. 자격을 갖춘 사람들에게 VA 대출은 초기 비용이 거의 또는 전혀 없이 주택 소유를 달성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다.

 

♦  USDA 주택 융자 프로그램

조지아 시골 지역의 예비 구매자에게는 미국 농무부(USDA) 대출 프로그램이 실행 가능한 옵션이 될 수 있다. USDA 대출은 적격 농촌 및 교외 지역의 주택 소유를 장려하고 100% 융자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즉, 계약금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USDA 대출은 신용 요건이 더 관대해 신용 기록이 완벽하지 않은 구매자도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FHA, VA 및 USDA 대출은 더 적은 계약금과 낮은 신용 점수를 가진 구매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기존 대출은 조지아의 많은 첫 주택 구입자에게 여전히 인기 있는 선택이다.

 

♦ 기존 대출 프로그램 FNMA 및 FHLMC

Fannie Mae 및 Freddie Mac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때문에 "적격" 대출이라고도 불리는 기존 대출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FHA, VA 또는 USDA 대출보다 더 높은 신용 점수와 더 많은 계약금을 요구한다. 그러나 최초 구매자에게 계약금 지원과 유연한 자격 요건을 제공하는 기존 대출 프로그램이 여전히 존재한다.

 

♦ 계약금 지원 프로그램

많은 차용인에게 가장 큰 장애물은 필요한 계약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대출 프로그램 외에도 조지아의 첫 주택 구입자는 계약금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 중 하나는 자격을 갖춘 구매자에게 저금리 모기지 및 계약금 지원을 제공하는 조지아 드림 주택 소유 프로그램(Georgia Dream Homeownership Program)이다.

조지아 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을 갖춘 구매자는 계약금에 대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주택 소유를 더욱 저렴하고 달성 가능하게 만든다.

조지아 최초 구매자가 이용할 수 있는 기타 계약금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자격을 갖춘 보호자, 교육자 및 간호사에게 추가 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Georgia Dream PEN이 있다.

또한, 조지아 주택금융청(GHFA)은 주 내의 특정 카운티 및 지역에 맞춰진 계약금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영철 기자. 

 

<사진: Shutterstock>
<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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