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늘면서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 밖으로 반등했다. 28일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 발표 자료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2.0로 4월(97.5) 대비 4.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96.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소비자신뢰지수는 최근 몇 달간 가계 부채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정체되면서 지난 2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로이터]
5월 소비자 신뢰지수
경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늘면서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 밖으로 반등했다. 28일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 발표 자료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2.0로 4월(97.5) 대비 4.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96.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소비자신뢰지수는 최근 몇 달간 가계 부채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정체되면서 지난 2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