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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직원이 학생과 부적절 관계

지역뉴스 | 사회 | 2024-03-20 14:35:52

부커 워싱턴고, 경찰 고발, 수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직원 행정휴가, 수사 받아

 

애틀랜타 남서부 고등학교의 교직원이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혐의로 행정 휴가를 받았다.

애틀랜타 공립학교(APS)는 해당 교직원이 화이트하우스 드라이브에 있는 부커 T. 워싱턴(Booker T. Washington) 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APS는 혐의에 대한 응답으로 “현재 워싱턴 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사이의 부적절한 관계 혐의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문제를 조사하는 동안 해당 직원은 행정 휴가를 받았다. 학군은 모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복지가 APS의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해당 직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박요셉 기자

 

부커 T. 워싱턴고등학교 전경.
부커 T. 워싱턴고등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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