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국판매법인(KA)이 지난 11일 수퍼보울 경기에서 3열 전기 대형 SUV인 EV9을 주제로 한 60초 분량의 광고 캠페인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모빌리티 동력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EV9의 수퍼보울 광고는 청소년 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그녀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등장, 우리 내면에 잠재된 힘을 깨우쳐주고, 모든 사람의 하루를 밝게 만들 수 있다는 긍정적인 힘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재 2024년형 EV9은 전국 50개 주에 위치한 딜러망에 입고돼 판매되고 있다. [기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