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수정 여성고객 직원이 폭행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파파예스 레스토랑 매장이 드라이브 스루에서 발생한 폭행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디케이터 소재 데이빗 보즈먼 로펌은 4일 오후 파파예스 레스토랑 매니저 및 두 명의 직원을 피고로 지명 한 소송을 제기한다고 발표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한 여성 고객은 드라이브 스루 라인에서 주문을 수정하려 했는데 잠시 후 매니저와 직원들이 여성을 공격하고 머리카락을 "강제로 잡아챘다"고 전했다. 공격 후 여성은 "극심한 고통과 심각한 감정적 고통"을 겪었다고 변호인이 밝혔다.
변호인 측은 레스토랑 매니저가 폭력 행위와 관련된 문서화된 범죄 전과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파파예스가 개인을 고용하고 적절한 배경 조사를 수행하지 않음으로써 과실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변호인 측은 성명에서 "이 사건은 파파예스가 고객의 안전과 웰빙을 우선시하지 못한 터무니없는 예"라며 "폭력 전과가 있는 매니저를 고용함으로써 고객의 안전을 무모하게 무시했고, 매니저와 두 명의 직원은 매장에서 나와 그녀의 차 안에서 그녀를 폭력적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