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국민 남동생’ 이승기 애틀랜타서 단독 공연 연다

지역뉴스 | 사회 | 2023-07-14 15:29:05

이승기,애틀랜타서 단독 공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8월30일(수) 오후 7시

캅에너지 퍼포밍 아트센터

‘국민 남동생’ 이승기 애틀랜타서 단독 공연 연다 <<<<엘에이기사 애틀랜타 공연으로 바꿈>>>


노래면 노래, 연기, 진행, 예능까지 못 하는 것이 없어 원조 ‘엄친아’로 불려온 멀티테이너 이승기가 애틀랜타에 온다.

오는 8월30일(수) 저녁 7시 캅에너지 퍼포밍 아트센터(Cobb Energy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가수 이승기의 단독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

지난 2004년 17세 때 싸이가 작곡한 발라드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한 이승기는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국민 연하남’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1박2일의 막내 멤버로 합류한 이승기는 바르고 착하지만 허당끼 있는 모습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국민 남동생’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후 배우로서 ‘소문난 칠공주’ ‘구가의 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찬란한 유산’ ‘배가본드’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고, ‘강심장’ ‘꽃보다 누나’ ‘신서유기’ ‘집사부일체’ ‘싱어게인’ 예능 프로그램들에서도 맹활약하며 연기와 예능에서도 톱의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이승기의 시작과 중심은 가수다. ‘내 여자라니까’ 외에도 ‘친구잖아’ ‘우리 헤어지자’ ‘하기 힘든 말’ ‘사랑이 술을 가르쳐’ ‘되돌리다’ ‘정신이 나갔었나봐’ ‘결혼해줄래’와 같은 많은 히트곡들이 있다. 이승기의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돼 조기 매진이 예상되고 있다.

콘서트 티켓 가격은 80달러부터 시작하며, 온라인(KoreanConcert.net) 또는 전화(213-274-5074)로 구매할 수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