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새벽 2시 30분경 애틀랜타 북서부 한 주택에 거대한 나무가 뿌리채 뽑히며 쓰러져 집에서 잠을 자던 30대 여성이 안면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집안에는 70대 노인과 여성의 딸도 있었으나 이들은 모두 무사했다. 부상을 당한 여성은 다행히 굴뚝이 쓰러지는 나무를 견디어줘 더 큰 부상을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요셉 기자
〈포토뉴스〉 거대 나무가 애틀랜타 주택 덮쳐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3-07-10 13:42:30나무, 주택에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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