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나빌라 이슬람, 서기 션 스틸
귀넷 출신 주상원의원단 의장에 니키 메릿(민주, 그레이슨) 의원이 설출됐으며, 그녀를 보좌할 실행위원으로 부의장 나빌라 이슬람(민주, 로렌스빌) 의원과 서기 션 스틸(공화, 노크로스) 의원이 선임됐다.
귀넷 상원 대표단은 지난 25일 모임을 갖고 향후 2년간 귀넷을 대변할 대표단 임원을 선출했다.
메릿 의원은 “귀넷 상원 대표단 의장으로 선출돼 영광”이라며 “귀넷은 조지아에서 가장 큰 카운티로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는 주의회에서 교육, 주택, 세금, 스몰 비즈니스 지원 등의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릿, 이슬람, 스틸 외에도 상원 대표단에는 킴 잿슨(민주, 스톰마운틴), 클린트 딕슨(공화, 뷰포드), 글로리아 버틀러(민주, 스톤마운틴), 빌 코서트(공화, 애슨스), 셰이크 라만(민주, 로렌스빌)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