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명 고, 대학생에 1,000 달러씩
2월28일 신청마감, 3월10일 발표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박)가 2023 장학생을 선발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한인상의는 지난해 12월 장학기금 마련 갈라를 통해 조성된 2만1,000달러의 기금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학생당 1,000달러씩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학생 선발 대상은 조지아 주 거주 한인 고등학생, 대학생, 경찰 자녀 등이며, 오는 5월 열리는 시상식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선발기준은 학업성적 30%, 자기소개서 40%, 에세이 30% 등이다.
제출 서류는 장학금 신청서 1부(홈페이지 링크), 성적표 1부, 자기소개서 1부(입상실적, 특별활동, 봉사활동, 리더쉽, 부모 사업협조 경험등), 재학 증명서 1부(대학, 대학원 진학 예정자 경우 진학 관련 증빙서류 제출), 에세이 1부(주제:본인 발전 계획)등이다.
신청서는 오는 2월 28일(화)까지 이메일(ChamberAtlanta@gmail.com)로 제출하며 장학생 발표는 3월10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5월 6일(토) 오후 2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출된 모든 서류는 일체 반환되지 않으며, 에세이는 영문과 한국어 모두 가능하다.
한편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장학위원은 엄수나 위원장을 비롯해 이경철 고문, 이춘봉 부이사장, 이종원 자문변호사, 이창향 사무총장, 김현경 한국학교 교장 등이다.
▶문의 = 이창향 사무총장 404-326-8783 / 이종원 자문 변호사 770-800-0332.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