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최대 명절인 22일 설을 맞아 한국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앞둔 한국시간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이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인파로 벌써부터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설 연휴 이용객이 작년보다 10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항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는 모습. [연합]
설 연휴 앞두고 북적이는 인천공항
한민족 최대 명절인 22일 설을 맞아 한국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앞둔 한국시간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이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인파로 벌써부터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설 연휴 이용객이 작년보다 10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항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는 모습.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