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가 17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돼 오는 20일까지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다보스포럼은 주요 정상들과 유수의 학계, 시민사회 리더들이 모여 국제 현안을 논의하는 민간 주도의 국제회의로, 이번 회의 주제는‘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이다. 17일 다보스포럼에서 뵈르거 브레네 WEF 회장, 응고지 오콘조 WTO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로이터]
다보스포럼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가 17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돼 오는 20일까지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다보스포럼은 주요 정상들과 유수의 학계, 시민사회 리더들이 모여 국제 현안을 논의하는 민간 주도의 국제회의로, 이번 회의 주제는‘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이다. 17일 다보스포럼에서 뵈르거 브레네 WEF 회장, 응고지 오콘조 WTO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