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실로암한인교회서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지난 4일 오후 5시 노크로스 실로암한인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뮤지컬, 톤차임, 발레 등 아이들의 다양한 무대가 선보여졌고, 실로암 유스 오케스트라가함께 출연하며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되었다.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뤄내는, 미래의 각자의 자리에서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며 기적을 이루어가는 의미가 담겨있다.
또한 음악이 목표가 되는것이 아니라 합창음악을 통해 훈련되어지는 배려심, 협동심, 그리고 무대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과 자존감 향항을 도우며 인성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성악, 피아노 및이론, 안무, 교육 등 각 분야에 학위가 있는 15년 이상의 티칭경험이 있는 선생님들이 직접 교육하고 있다.
지휘는 김영정 음악감독이 맡고 있으며, 현재 K-12 의 55명의 단원들이 함께 매주 토요일 4시-5시45분까지 아틀란타 한인교회의 장소후원으로 연습하고 있다.
2-2기 단원모집이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k-12는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등록마감은 1월20일이며 소정의 오디션이 있다. ▶웹사이트=www.dreamandmiracle.com ▶문의= 404-538-8773.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