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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I-85 사망사고 도주자 수배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2-10-21 13:32:51

귀넷, I-85, 도주차량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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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사망사고 후 도주

 

귀넷 카운티 경찰은 지난 18일 I-85에서 치명적인 사고를 저지르고 도주한 SUV 운전자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공개수배에 나섰다.

사고는 당일 오후 3시 35분경 비버 루인 로드 출구 직전 I-85 남쪽 방향에서 발생했다.이 사고로 애틀랜타 거주자인 40세 얼 그리피스 IV가 혼다 어코드를 운전하다가 은색 또는 흰색 니산 SUV와 충돌하거나 거의 충돌할 뻔했다.

그리피스는 자신의 차에서 튕겨져 나와 중앙분리대에 부딪혀 넘어졌으며,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충돌 후 은색 또는 흰색 SUV는 I-85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계속 이동하여 현장을 도주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 운전 중 다툼이 사고의 요인이라는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지만, 사건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디애나에 있는 그리피스의 가족에게 사망 사실을 알렸다.

사고는 경찰이 충돌 현장에 대응함에 따라 화요일 오후에 약 3시간 동안 I-85의 모든 남쪽 차선을 폐쇄했다. 이 사고로 둘루스와 노크로스 인근 로컬 도로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었다.

SUV 운전자의 신원이나 위치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형사에게 678-442-5653으로 전화하거나 정보 제공자를 익명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404-577-8477로 전화해야 한다. 체포 및 기소로 이어지는 정보에 대해 현금 보상을 제공한다. 박요셉 기자

귀넷 I-85 사망사고 도주자 수배
피해자가 타고 있던 혼다 어코드가 I-85 한복판에 멈춰져 있다. <사진=W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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