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부를 강타한 역대급 허리케인 이언은 플로리다주에서만 3일 현재까지 100여명이 사망하고 60만 가구에 정전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CNN 방송에 따르면 특히 피해가 집중된 리카운티의 경우 이날까지 5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3일 허리케인 이언으로 초토화된 플로리다 해안가 모습.
역대급 허리케인 이언 강타…플로리다 100여 명 사망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2-10-04 15:32:23허리케인 이언, 플로리다 10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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