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와니 페스트가 17일과 18일 스와니 타운센터 파크에서 개최돼 3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페스티벌을 찾았다. 아츠&크래프트, 푸드, 난프라핏, 스폰서 등 200개의 벤더와 전시업체가 부스로 참여했으며, 15개의 엔터테인먼트 공연이, 그리고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한인업체로는 앤슬리 부동산 켈리 김 팀이 스폰서로 참여해 기업을 홍보했으며 공짜 팝콘, 음료수, 선물 등을 준비해 페스티벌에 온 주민들에게 선물했다. 월드클래스 태권도(관장 김철회)가 시범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매년 열리는 스와니 페스트는 시정부, 경찰, 각 민간기관의 총체적 협력하에 개최되는 행사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