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인 H마트의 ‘한아름 고국통신’ 서비스가 오는 9월10일 추석을 앞두고 특별 할인 이벤트를 연다. 올해 최대 30%까지 대폭 할인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사은품 증정 및 고객 리뷰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국에서 결제해 한국으로 선물을 보낼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진 ‘한아름 고국통신 판매’는 매년 판매량이 급등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올해는 한아름 특선 선물세트, 명품 사과·배 혼합세트, 정관장 홍삼 활력보 세트, 영광 법성포 굴비 등이 대표적 행사 상품으로 준비돼 있다고 H마트는 밝혔다. 또 고급 한정식 브랜드 경복궁의 LA갈비 선물세트,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은 곶감 호두말이 세트 등도 고국통신 선물 목록에 이름이 올라 있다.
판매와 동시에 다양한 고객감사 행사도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시 최대 10%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행사 상품 3개 주문시 동일 상품 1개가 무료로 증정된다. 또 H마트 매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주문할 경우 180달러 이상을 주문하면 20달러 상당의 H마트 상품권이 현장에서 제공된다.
H마트 온라인에서는 고객 리뷰 이벤트가 병행해 진행된다. 리뷰를 작성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 10달러가 지급되고, 베스트 리뷰 당선자에게는 1등 25달러, 2등 15달러, 3등 10달러의 적립금이 각각 지급된다.
주문부터 배송까지 영업일을 기준으로 수도권 평균 3일, 비수도권 3~4일, 제주 및 산간 지역은 약 5일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연휴 전 안전한 배송을 위해 9월1일까지 주문할 것이 권장된다.
주문은 H마트 고국통신 웹사이트(gift.hmart.com), 무료전화(800-648-0980) 또는 H마트 둘루스 매장에서 가능하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