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이규 레스토랑

섬기는교회 10명에 장학금 전달

지역뉴스 | 사회 | 2022-08-22 10:50:08

섬기는 장학생, 안선홍, 섬기는교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20일 10명에 1천 달러씩 전달

"나누고 섬기는 삶을 살아달라"

 

애틀랜타 섬기는교회(담임목사 안선홍)는 지난 20일 교회 친교실에서 제5회 ‘서번트 장학금’수여식을 거행했다.

교회는 1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1000달러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금 조성 확대, 지역사회 교육발전 공헌, 사회봉사 및 사회기여에 최선을 다하는 기초 세우기” 등의 장학사역 비전을 세우고 ‘서번트 스칼라십’을 5년째 시행하고 있다.

올해 장학생 선발 기준은 한 부모 가정의 자녀, 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정의 자녀,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공부하기 원하는 대학생, 또는 애틀랜타 지역 신학교에서 재학 중인 신학대학원생 등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9명의 수상자들은 이날 수상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선홍 목사는 “여러분은 우리에게 선물이고, 결국 이 장학금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며 “장학생 모두가 심령이 가난한 사람, 비전의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나중에 자신의 것을 나누는 섬기는 삶을 살라”고 당부했다.

▶장학생 명단=조원진(조지아텍), 한상혁(케네소대), 김현섭(사우스이스턴대), 지원(에모리대), 최윤서(조지아대), 김현영(귀넷텍), 이혜나(오글솝대), 드보라 로(머서대), 이주빈(조지아주립대), 김승권(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박요셉 기자

20일 섬기는교회가 선정한 장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들과 안선홍 담임목사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20일 섬기는교회가 선정한 장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들과 안선홍 담임목사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섬기는교회 장학생과 교회 장학위원들.
섬기는교회 장학생과 교회 장학위원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7년만의 큰 눈, 메트로 애틀랜타 눈 내린 풍경
7년만의 큰 눈, 메트로 애틀랜타 눈 내린 풍경

10일 아침, 눈보라가 조지아 북부를 강타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가 눈으로 뒤덮였다.눈과 비, 영하의 기온이 합쳐져 도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예보에 따르면 애틀랜타 주변 지역은

눈∙폭풍 물아친 애틀랜타 공항 무더기 결항
눈∙폭풍 물아친 애틀랜타 공항 무더기 결항

10일 오전  600여편 운항 취소 10일 내린 눈과 폭풍으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이착륙 항공기 운항이 대거 결항됐다.플라이트어웨어닷컴에 따르면 하츠필드-잭슨 공항에서는

7년 만에 눈으로 뒤덮힌 애틀랜타...'저체온증' 주의
7년 만에 눈으로 뒤덮힌 애틀랜타...'저체온증' 주의

10일부터 12일까지 외출 자제 경고저체온증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메트로 애틀랜타가 7년 만에 눈으로 뒤덮혔다.지난 일주일 간 기상청 예보와 기상 전문가들이 눈이 내릴 가능성에

총영사관, 대사관·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에 주의 당부
총영사관, 대사관·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에 주의 당부

주미대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기승보이스피싱 대응 행동요령 안내 최근 대사관 혹은 영사관 직원을 사칭한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자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피해 예방 협조와

2025년 영어 정복의 해! 콜럼비아 칼리지와 함께
2025년 영어 정복의 해! 콜럼비아 칼리지와 함께

소득기준 연방정부 전액 학비 지원'개인 맞춤형 영어 프로그램' 진행 한인 이민자들의 성공적인 미국 정착과 취업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는 콜럼비아 칼리지가 실무 영어 능력 향상을 목표

〈한인마트정보〉요일별 특가∙통 큰 세일 ∙밥솥 사면 쌀 공짜∙∙∙각종 세일 ‘후끈’
〈한인마트정보〉요일별 특가∙통 큰 세일 ∙밥솥 사면 쌀 공짜∙∙∙각종 세일 ‘후끈’

아씨마켓 이번주 메인품목으로는 이씨네 쌀 떡국떡 3LB 3.99,  농심신라면(4PX4)  13.99,  이천 쌀 (40#,NEW CROP) 40 LB 24.99,  모아 포기 김

‘초가공 식품’ 피할 수 없다면… 성분 잘 살펴 골라야
‘초가공 식품’ 피할 수 없다면… 성분 잘 살펴 골라야

■넘쳐나는 초가공 식품들 건강한 선택법식빵·치킨 너겟·땅콩버터·그릭 요거트 등잠재적으로 유해한 성분이 가장 적은 걸로 <사진=Shutterstock>  대부분의 영양 전

인플레·트럼프 불확실성 연준 “금리 조절 필요”

지난달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및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이 경제에 미칠 불확실성에 우려를 표하며 기준금리

“트럼프 관세… 가구 연생활비 7,600달러까지 상승”

중국·캐나다·멕시코에 최대 100% 부과 예고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공약이 실현되면 미국 가구가 연간 부담해야 할 추가 비용이 2,500달러에서 7,600달러에 달할

“현대제철, 미 제철소 건설 검토”

‘트럼프 무역장벽’ 대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보편관세 부과 등 보호무역 강화 정책을 예고한 가운데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제철이 미국에 대형 제철소 신규로 짓는 대규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