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엘리트 학원

귀넷, 16일 가정용 유해 폐기물 수거

지역뉴스 | 사회 | 2022-07-05 14:52:12

귀넷, 뷰티플 & 클린, 유해 폐기물 수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16일 오전 8시-11시, 페어그라운드

 

귀넷 클린 & 뷰티플과 귀넷 수도국은 오는 16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로렌스빌 구넷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가정용 유해 폐기물 수거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주민들이 집에서 잠재적으로 위험한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두기업이 지난 5년간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요금은 무료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 4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며 지원을 당부했다. 봉사자들은 차량 안내, 물건운반, 배달 및 상자 분해 등의 일을 하게 된다. 봉사자로 등록하기를 원하는 이는 www.VolunteerGwinnett.com을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

주민들은 최대 5개의 가정용 쓰레기 용기를 가져올 수 있다. 용기는 복사용지 상자 또는 세탁바구니 크기여야 하며 한번 제출하면 반품할 수 없다.

다음은 자져갈 수 있는 폐기물 목록이다.

▶살충제, 자동차 엔진용 액체, 세척제, 페인트, 자동차 배터리, 배터리, 염소계 솔벤트, 식용유 및 그리스, 소화기, 폐연료, 잔디관리제품, 수은, 온도계, 산화제, 프로판 실린더, 제초제, 목재 방부제 등.

탄약, 방사성 폐기물, 의약품 및 생의학/생물학적 폐기물은 받지 않는다. 박요셉 기자

귀넷, 16일 가정용 유해 폐기물 수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Harvard University 입학 준비 가이드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Harvard University 입학 준비 가이드

이 컬럼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한인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미국 명문대학 합격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은 글입니다. 실제 통계와 정보는 해마

트럼프 ‘마가노믹스’…성장에 악영향
트럼프 ‘마가노믹스’…성장에 악영향

경제학자들 설문조사‘미국 우선주의’악재물가 재악화 우려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마가노믹스’ 정책이 미국을 비롯, 전 세계의 경제 성장 둔화와 물가 악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

호프, 개인 체킹계좌 프로모션 실시
호프, 개인 체킹계좌 프로모션 실시

무료 체크북·수수료 면제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   ‘미국 내 최대 한인은행’을 넘어, ‘대표적인 아시안 뱅크’로 자리잡은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2025년을 맞이하여 한

뉴욕 방문시 ‘혼잡통행료’ 주의
뉴욕 방문시 ‘혼잡통행료’ 주의

5일부터 전격 시행 돌입맨해튼 도심 차량진입시승용차 주간요금‘9달러’주민 불만·소송 줄이어   뉴욕시 맨해튼 도심부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한 혼잡통행료 징수가 5일 시작됐다. AP통

한국계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 대리
한국계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 대리

퇴임 골드버그 후임으로 정식대사 미셸 박 등 물망 바이든 행정부는 필립 골드버그 현 주한미국대사의 퇴직에 따라 한국계인 조셉 윤(71)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임시 대리대사로

‘비종교인 감소세는 복음 전도의 기회’
‘비종교인 감소세는 복음 전도의 기회’

올해 기대되는 주류 교계 트렌드   올해 주류 기독교계에는 희망과 우려가 공존할 전망이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비종교인 감소세는 고무적인 현상으로 여겨진다. [로이터]  기독교의

미래 ‘휴먼테크’가 현실… 가전ㆍIT기업들 라스베가스로
미래 ‘휴먼테크’가 현실… 가전ㆍIT기업들 라스베가스로

■ CES 2025 오늘 개막166개국 참가 1만8,000명 장사진한 기업 1,000여곳 출격‘3년새 2배’미 1,509개·중 1,339개 참가 신경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소비자, 올해 전자·테크에 5,370억달러 지출

CES 미디어데이 보고서전년비 3.2%↑, 역대 최다하드웨어·소프트웨어↑미국 소비자가전협회(CTA)는 올해 미국 기술 시장의 소매 매출 규모가 5,000억달러가 넘을 것으로 전망했

11월 기존 주택판매 6.1%↑… 3년래 최고
11월 기존 주택판매 6.1%↑… 3년래 최고

[로이터]  지난 11월 기존주택판매가 급증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1월 기존 주택판매(연율)가 전월 대비 6.1% 증가한 415만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

“한미 동맹 굳건히 유지해야”
“한미 동맹 굳건히 유지해야”

영 김 의원 ‘더힐’ 기고   한국의 탄핵 정국에서 한미동맹이 약해지지 않도록 미국이 한국에 더 관심을 갖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영 김 연방하원의원(캘리포니아 40지구)이 주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