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국립공원 명소 약 30곳에서 스프레이로 된 크고 작은 낙서가 발견돼 공원이 범인 추적에 나섰다. 공원 측은 바위 등지가 인근 도시명인 ‘프레스노’ 등의 낙서로 더럽혀진 사진을 14일 공개했다. 흰색과 파란색으로 된 스프레이 낙서는 가로·세로 각 30㎝짜리에서부터 큰 것은 2.44m에 이르는 것도 있다. 공원 측은 지난달 20일 요세미티 폭포 하이킹을 한 탐문객들을 상대로 스프레이 페인트 용기를 갖고 있던 방문객을 본 사람을 찾고 있다. [요세미티 공원 제공]
‘청정’ 요세미티에… 30곳 스프레이 낙서 엉망진창
미국뉴스 | 사회 | 2022-06-16 08:47:52요세미티, 스프레이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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