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캠퍼스에 비대면 음식배달 로봇 ‘스타십’(StarShip)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캠퍼스 내 음식점들의 음식을 주문하면 이 로봇이 해당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픽업해서 주문자가 있는 캠퍼스 내 장소까지 이동해 배달해주는 첨단 시스템이다. 학교 측은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 이 같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박상혁 기자>
코로나 팬데믹이 만들어낸 새로운 풍경
UCLA 캠퍼스에 비대면 음식배달 로봇 ‘스타십’(StarShip)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캠퍼스 내 음식점들의 음식을 주문하면 이 로봇이 해당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픽업해서 주문자가 있는 캠퍼스 내 장소까지 이동해 배달해주는 첨단 시스템이다. 학교 측은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 이 같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