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노동부는 지난주(4월24∼3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청구 건수가 1만9,000건 늘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또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0만 건은 지난 2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이지만,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기록인 22만5,000건에는 못미친다.
실업수당 청구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4월24∼3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청구 건수가 1만9,000건 늘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또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0만 건은 지난 2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이지만,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기록인 22만5,000건에는 못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