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삶의 터전을 읽은 한 우크라이나 가족이 27일 자카르파트스카야 주의 주도인 우주고로트 난민캠프에서 기약 없는 피란생활을 하고 있다. 이 가족은 친러 분리주의 무장세력인 루한스크 인민공화국에 살다가 생명에 위협을 느껴 탈출했다고 밝혔다. 루한스크와 돈바스 지역에서는 친러 무장세력들로 인해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대거 탈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가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삶의 터전을 읽은 한 우크라이나 가족이 27일 자카르파트스카야 주의 주도인 우주고로트 난민캠프에서 기약 없는 피란생활을 하고 있다. 이 가족은 친러 분리주의 무장세력인 루한스크 인민공화국에 살다가 생명에 위협을 느껴 탈출했다고 밝혔다. 루한스크와 돈바스 지역에서는 친러 무장세력들로 인해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대거 탈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