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시위가 유럽 각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러시아 내부에서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비판하는 시위가 열렸다. 27일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브루크 문 앞에 수만명의 시위대가 운집해 전쟁을 멈추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유럽, 반러 시위 물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시위가 유럽 각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러시아 내부에서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비판하는 시위가 열렸다. 27일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브루크 문 앞에 수만명의 시위대가 운집해 전쟁을 멈추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