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조스의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이 지난 11일 세 번째 유인 우주여행에 성공했다. 블루오리진은 자사 우주선 ‘뉴 셰퍼드’가 이날 민간인 승객 6명을 태우고 우주의 가장자리가 시작된다고 여겨지는 고도 66.5마일까지 올라갔다가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다고 밝혔다. 텍사스주 밴혼 인근의 발사장 ‘론치 사이트 원’에서 블루오리진의 우주선 ‘뉴 셰퍼드’가 이륙하고 있다. [로이터]
블루오리진, 우주여행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조스의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이 지난 11일 세 번째 유인 우주여행에 성공했다. 블루오리진은 자사 우주선 ‘뉴 셰퍼드’가 이날 민간인 승객 6명을 태우고 우주의 가장자리가 시작된다고 여겨지는 고도 66.5마일까지 올라갔다가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다고 밝혔다. 텍사스주 밴혼 인근의 발사장 ‘론치 사이트 원’에서 블루오리진의 우주선 ‘뉴 셰퍼드’가 이륙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