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일까지 '두근두근 초특가 모음전'
한인이 좋아하는 히트상품 특가세일
시온마켓 둘루스 지점(지점장 전무배)이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두근두근 초특가 모음전’을 개최한다.
고객의 80%가 한인들인 점을 감안해 시온마켓은 한인들이 선호하는 제품들을 엄선해 인기상품으로 초특가 모음전을 마련했다. 전무배 지점장은 “물류대란과 가격상승으로 상품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분기별 1회씩 초특가 세일을 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회사의 적극적 지원으로 통크게 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일 품목으로는 착한 하얀쌀 햅쌀(20파운드) 정상가 16.99달러를 11.99달러, 오뚜기 진라면(박스) 14.99달러를 9.99달러, 노브랜드 우리쌀밥 한공기(박스) 13.99달러를 7.99달러, 유동 자연산 골뱅이 7.99달러를 4.99달러 등에 각각 4개한정으로 파격세일한다. 이밖에 착한두부(박스)11.99달러, 해날 지리멸치 12.99달러, 오씨네 김치랑 김치 8.99달러, CJ비비고 삼계탕 5.99달러, 부탄가스(7개한정) 3.99달러 등과 청과부 햇 후지사과와 햇고구마(파운드) 각 0.79달러, 파 (10개한정) 0.99달러에 할인판매한다.
또한 정육부 LA갈비(패밀리팩) 13.99달러 , 흑돼지 통삼겹살(수육) 6.99달러, 수산부 참조기(파운드) 3.99달러, 손질된 두절민어(파운드) 3.49달러, 머리없는 새우(파운드) 5.49달러 등에 파격 할인판매한다.
전무배 지점장은 “쌀 70팔렛 등 총 250여팔렛의 상품을 충분하게 준비해 고객들이 기분 좋은 연말을 맞도록 시온마켓이 준비했다”며 “올해 시온마켓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드리는 보너스 세일에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 지점장은 “배추 박스에 14.99달러에 판매하는 등 야채의 신선도가 많이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한인 고객을 위해 늘 애쓰는 시온마켓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