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성봉 목사)는 29일 둘루스 한 식당에서 교협 임원 및 지역 언론사를 초청해 지난 15-17일 개최된 2021 복음화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자축하며 감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회를 결산하고 수고한 이들을 위로하는 자리에서 부회장인 김상민 목사는 3일 동안 대면과 비대면을 합해 하루 평균 1,200여명이 예배에 참여했으며, 헌금도 예상 보다 웃돌았다고 보고했다. 이제선 이사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대면예배가 힘들어져 많이 위축됐는데 기도로 준비한 임원진에 하나님이 도우셔서 어느 대회 보다 큰 잔치가 됐다고 감사했다. 사진 위는 함께 기념촬영에 임한 교협 임원들. 한편 교협 임원들은 이날 오전 둘루스 아시안아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금일봉을 전달했다.(사진 아래)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