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와 캐나다를 잇는 다리를 건너려던 차량 검문 과정에 폭발물이 발견돼 다리가 10시간 동안 폐쇄되면서 큰 혼잡이 빚어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원저를 잇는‘앰배서더 다리’가 지난 4일 오전 9시께부터 일시 폐쇄됐다. 이 다리는 북미에서 가장 분주한 국경 다리로 꼽힌다. 폐쇄 당시 트럭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 모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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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와 캐나다를 잇는 다리를 건너려던 차량 검문 과정에 폭발물이 발견돼 다리가 10시간 동안 폐쇄되면서 큰 혼잡이 빚어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원저를 잇는‘앰배서더 다리’가 지난 4일 오전 9시께부터 일시 폐쇄됐다. 이 다리는 북미에서 가장 분주한 국경 다리로 꼽힌다. 폐쇄 당시 트럭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 모습.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