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개장
뷰포트 콘 메이즈(Buford Corn Maze)가 오는 노동절 연휴 4일부터 시즌 오픈 한다.
콘 메이즈는 가족들이 많이 찾는 애틀랜타의 명소 중 하나이다. 이 공원에는 콘 메이즈 외에도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건초타기(hayride), 팝콘점핑베개, 농부콤바인 슬라이드, 농장동물 관람, 호박 패치, 장난감 오리 경주, 조랑말 타기, 키즈 놀이터 등이 있다.
로드니 밀러 콘 메이즈 대표는 “작년 팬데믹 동안 안전한 야외활동을 찾는 사람들로 인해 시즌 오픈 기간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많은 사람들이 오더라도 병목현상을 줄이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출입구 공간을 확대하고 공원 내부에도 많은 공간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뷰포드 콘 메이즈 위치는 4470 Bennett Rd., Buford이며, 9월에는 금, 토, 일요일에만 문을 연다. 10월에는 매일 문을 열고, 11월에는 다시 금, 토, 일요일만 오픈한다.
할로윈 시즌에는 ‘유령의 숲’ 이벤트가 9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금, 토, 일요일 밤에 열린다.
콘 메이즈(모든 놀이시설 포함, 유령의 숲&조랑말타기는 제외) 일일 입장권은 16달러다. 연간 시즌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시즌 티켓(콘 메이즈 & 모든 놀이시설 포함, 유령의 숲&조랑말타기 제외)은 40달러다. 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다.
더 자세한 문의는 웹사이트 www.BufordCornMaze.com이나 전화 678-835-7198로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