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개강, 신입생 모집 중
GNPEC & SEVIS 정식 인가 학교
자격증 취득과 취업 보장
한의학 전문 애틀랜타건강과학대학교(학장 현병수)에서 2021학년도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애틀랜타건강과학대는 ▲한의학 석사과정(MAOM) ▲경영학 학사과정(BBA) ▲근육통증치료(Massage Therapy) 자격증과정(CMT) ▲약사보조 자격증과정(CPT)를 제공하고 있다.
한의학 석사과정은 1년에 3학기제로 운영되며, 3년 과정으로 졸업이 가능하며, 졸업 하면 한의사자격시험에 응시 가능하다.
경영학 학사과정은 세부전공으로 IT 매니지먼트, 부동산 및 법률보조, 스포츠 매니지먼트, 관광경영, 마케팅 등이 있어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세부전공을 선택하면 유학생의 경우 졸업 후 2~3년 정도 장기간 체류할 수 있는 OPT나 CPT(Curricular Practical Training)를 받을 수 있다.
근육통증치료학과는 영어반/중국어반/한국어반이 있으며, 약 4개월 과정을 이수하면 마사지테라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현재 애틀랜타에서 마사지테라피 과정을 가르치는 학교는 많이 있지만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아시안 학교는 이곳이 유일하다. 애틀랜타건강과학대는 GNPEC(조지아고등교육국), NCBTMB(국가인증기관), GBMT(조지아마사지테라피인증기관) 등의 3기관에서 인증을 받았다.
애틀랜타건강과학대 입학 자격요건은 한의학과의 경우 학사학위, TOEFL(외국학생의 경우)이며, 경영학과의 경우 고졸 이상(GED 포함), TOEFL(외국학생의 경우)이며, 근육통증치료학과는 고졸 이상(GED포함)이면 가능하다. 유학생의 경우 TOEFL 점수가 없어도 대학의 ELSP(English Language Support Program)을 듣는 조건으로 입학 가능하다.
2016년 개교한 애틀랜타건강과학대학교는 조지아고등교육국(GNPEC)와 정부유학생 인증기관(SEVIS)에 정식 인가된 학교로 학생비자 I-20를 발급한다.
현병수 학장은 “건강, 믿음, 성공을 지향하는 저희 대학은 커리어중점 대학으로 학위를 취득한 후에 자격증 취득과 취업에 이르기까지 끝까지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의 자격증 시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험준비반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 학장은 “향후 2~3년 내에 전망있는 전공을 위주로 학과를 더 개설할 예정이며, 대학 건물도 확장해 강의실을 늘릴 예정이다”며 미래 계획을 밝혔다.
2021~2022학년도 가을학기가 오는 9월 1일 대면수업으로 시작된다. 팬데믹 상황하에서 교실당 학생 수를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모든 수업은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의 방역수칙하에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애틀랜타건강과학대학교 입학 및 관련 문의는 전화 678-731-7141, 또는 웹사이트 www.atlantauniv.org로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